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라고 하신다.용서까지야 어떻게 해보겠는데, 용서했으면 이제 사랑하라고 하신다.심지어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신다.그럴 수 있으면 내가 예수님이지...먹고 살기도 바쁜데 교회와 성도를 섬기라고 하신다.섬김을 받아야 할 사람은 오히려 나 인것을...주머니 속 몇 푼 안 되는 돈으로 선교와 구제를 하라고 하신다.그럼 우리 가족은 뭐 먹고 살라고...내 상식과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그래도 그 길을 가야 한다고, 정말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시는 주님.그러나 성경은 그 말도 안 되는 말씀에 순종할 때말도 안 되는 기적과 축복을 누릴 수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본래 순종이란, 말도 안 되는 말씀에 따를 수 있는 믿음을일컫는 말이 아니겠는가?!*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신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