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여(三餘)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와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와야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와야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삼여"라고 한답니다.
올 을미년엔 우리모두 최소한
이 "삼여"를 갖도록 합시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