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고치기 위해 공업사에 갔다.젊은 정비사가 차량을 맡았다.나는 '저 젊은 정비사가 차를 잘 고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마음속에 의심을 품자 '차를 더 망가뜨릴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마저 들었다.그러나 곧 '정비사의 능력을 믿고 맡기면 내 차는 고침을 받은 차가 되지만그의 능력을 의심하면 내 차는 오히려 더 망가진 차가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그 정비사의 능력을 믿기로 마음 먹었다.그러자 곧 마음이 편해졌다.이 일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돌아본다.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시고 나를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분이다.나의 슬픔과 아픔의 문제들을 낱낱이 아시며, 그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이시다.그럼에도 그 분으로 인해 치유받을 수 있음과 이미 치유 받았음을의심할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의심을 모두 버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자.나는 그 분으로 인해 늘 새로운 피조물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3장 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