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언제 구원에 이르는 진정한 회개를 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주님을 정말 사랑하고 그분을 열심히 믿노라 하면서도,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보다, 나를 더 귀히 여기며, 하늘에 속한 것보다, 

이 땅에 속한 것들을 은근히 마음에 두면서 살아왔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도 회개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 

피를 토하듯이 가르치는 선생들을 그리 쉽게 만나보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저, '믿기만 하면 은혜로 다 잘된다' 하며, 희망 회로만 계속 돌리는... 

육을 편안하게 하는 설교에 길들여져있을 것입니다. 

이런 영향 때문에... 

내 자아를 만족시키기 위해 내가 나를 통치하면서도 

단지, 굵직한 죄 정도만 짓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는 사실에만 명분 삼아서, 

아무런 두렵고 떨림도 없이, 구원되는 걸 당연히 여기며 살아갑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절박한 ‘회개’의 외침을 놓아버린 지 오래되었습니다. 

회개를 놓아버리니 지옥은 더욱 확장되고, 천국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회개가 있어야 할 자리에... 

변질된 믿음과 은혜만을 앞세워 구원의 길을 넓혀놨습니다. 

하여,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은 구원의 문제에 대해 전혀 두렵고 떨림 없이, 

여전히, 내가 나의 주인이길 포기치 않으면서, 구원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저 입술로만 '주여주여' 하면 다 구원되는 것으로 각인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문이 왜 좁은 문이고, 찾는 이가 거의 없다고 하셨는지 

이 말씀의 무서운 의미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막힌 현실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장 2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장 13-14절) 

 

위 예수님의 말씀은... 

믿지 않는 이방인을 대상으로 하신 말씀도 아니고, 

회개도 거듭남도 없이, 구원을 쉽게 확신하는 교인을 향한 말씀도 아닙니다. 

이들은 믿는다면서도, 애초에 구원의 문을 좁게 여겼던 적 없기 때문입니다. 

위 말씀의 주 대상은... 

원이 좁은 문, 좁은 길인 줄 충분히 알고 깨달았으면서도... 

육과 세상에 발목 잡혀 그 길에 들어서길 주저하는 이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구원받을 자가 매우 적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오늘날의 기독교는... 

내 죄성의 처리 문제에 대해 아무런 변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죄성에 아무 부담도 경각심도 주지 않으면서, 날 잘되게(?) 하고, 

누리게 해준다는 달콤한 희망고문만을 심어주며, 현실에 안주하도록 

육의 결대로 쓰다듬는 마사지 설교만 합니다. 

하여, 오직 세상적 고민만 해결해 주실 예수님만 요구합니다. 

이 땅의 내 삶에  방해되지 않는, 융통성 있는 긍정적 예수님만을 원합니다. 

주님이 창조한 영계에는 긍정이란 인본적 개념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빛과 어둠, 참과 거짓, 천국과 지옥이란 극단적 질서만 존재합니다. 

뿌린 대로 거둘 뿐이라 하셨습니다. 

교회당 안에는 회개 없는 교인들로 북적거리고, 

하나님 나라의 일이 아니라, 세상의 일을 세상적인 방법으로 도모하려니까 

지금의 대부분 교회당들이, 이방인의 조롱과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회개(자기 부인)만이 교인과 교회당을 진정 변화시킵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해주시는 분입니다. 

이런 능력을 지닌 예수님께, 회개를 통해 내 죄의 용서는 구하지 않고 

오직, 이 땅의 복과 만수무강만을 구하니.. 번지수가 너무 잘못된 것입니다. 

심각한 환자가 수술과 치료약은 거부하고, 초컬릿만 달라는 것과 같습니다. 

회개 없는 죄 사함과 구원은... 절대 없다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죄에 대한 마음을 찢는 눈물의 회개도 없이, 보혈 피의 은혜만 요구합니다. 

꼭 기억해주십시오... 죄 사함과 구원의 조건은 무조건 회개입니다. 

회개한 이들만이 보혈 피가 뿌려집니다. 

회개(자기 부인)도 없는 교인들에게 보혈 피가 무한 뿌려진다면 이 땅에서 

과연, 구원받지 못할 교인들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 3장19절) 

 

이제는... 생명을 얻는 회개 없이... 

불법 담치기로 천성에 쉽게 들어가려는 시도를 어서 멈춰야 합니다. 

오직 회개하고 거듭나는 것만이 천국 문을 통과하는 합법적 통과증입니다. 

회개... 이것은 정말 우리의 인생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첫 일성이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4장 17절) 

 

위 예수님의 외침처럼, 교회당에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치는 것이, 본질적 사명입니다. 

거듭남 없는 수많은 교인에게 회개하고 거듭나야 한다는 설교는 하지 않고, 

구원의 확신만 심는 것은... 지옥에 가라는 안내문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는 기독교는 이런 것이 아니라,  

썬데이 교인이 회개한 성도가 되고, 그들을 통해 이 땅에 천국이 확장되어, 

주님을 사랑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게 만드는 것이 

가르치는 선생들의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이런 엄청난 이유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성령과 천국을 주시기 전에, 먼저 너희의 왕국을 포기하라 요구하셨습니다. 

내 왕국에 갇혀 출애굽 하지 못하면, 

이 땅의 그 누구도 주님의 나라에 입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여, 내가 왕이 되어 날 다스리는걸, 그분 앞에서 포기하는 게 회개입니다. 

내 주권을 포기하고 그분께 넘긴다는 것은... 입술만의 고백으로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내 죄성의 배를 단호히 가르고, 

죄로 물든 내장을 걷어내고, 죄의 썩은 피를 쏟아내야만 하는 문제입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는 나를 다스리며 이끌어주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해주십니다... 그것이 주님의 약속입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내 육의 속성대로 마사지해 주는 설교를 요구할 때가 아니라, 

피를 토해내는 강력한 회개의 외침을 들으면서 마음을 찢어야 할 때입니다. 

계속, 육을 만족하는 달달한 메시지만을 원하다가 지옥으로 떨어질 것인지, 

마음을 찢는 회개로 천국에 들어갈 것인지를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 

내 왕국이 무너지는 회개만이 나를 살립니다. 

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과감히 찔러 들어오는 회개의 말씀에 굴복하여 

죄로 방황하는 우리 심장 깊숙한 곳에 뜨거운 통회의 불길이 지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