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에 심취되어 그런 설교를 계속 듣다보면...
마치 내가 그 교리처럼 된 것으로 확신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창세전 택함설에 동의하고 받아들여, 거기에 물들게 되면,
어떠한 실상의 증거도 없이, 자신은 택함 받았다며 구원을 확신합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그렇게 가르침 받은 원인이 가장 큽니다.
하여, 확고한 자기 암시의 늪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얼핏 보면... 매우 순수하고 참으로 믿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한 허상의 가짜 믿음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맹목적 자기 확신은 멸망으로 가는 지옥행 특급 열차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교리가 위험한 것입니다.
믿음의 정체는...
분명하고 확실하며 초자연적 생명의 실체입니다.
입술만의 믿음이 아닌, 진짜 실상적으로 거듭난 믿음이 나에게 임하면
반드시 나 자신을 통해 그 믿음이 증거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열매(주님 성품)의 결과(증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날에 열매를 본다고 하셨습니다.
삶 속의 증거도 없이 입술로만 '주여, 주님을 믿습니다' 하는 사람들은
밖의 어두운 곳에 던져진다는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야 합니다.
증거(열매) 없는 믿음은 절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매(주님 성품)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태복음 7장 19절)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거듭나지 못한 자)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지옥에) 버리시고..."
(요한복음 15장 2절)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마치 퍼즐 맞추듯 나에게 교리를 척척 꿰맞춰 자기 확신을 한다고 해서
믿음이 들어서고 구원되는 게 아닙니다.
또한, 나에게 유리한 성경 말씀을 끌어와 나에게 슬쩍 적용한다고 해서
내가 그 말씀대로 된 것도 아님을 반드시 상기해야 합니다.
실상 되어야 된 것입니다.
마귀도 성경을 줄줄 꿰고 있습니다.
성경 내용을 다 꿴다 하여 마귀가 믿음이 있는 것일까요?
사탄마귀는 주님이 어떤 분인지도 이미 우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을 너무도 잘 안다 하여 그것이 믿음입니까?
그저 천국 지옥의 존재를 인정한다 해서 그것이 믿음입니까?
말씀이 생명이 되어 나를 지배하지 않는 한 그것은 참믿음이 아닙니다.
내게 온전한 믿음이 있다면, 기록된 말씀(주님)으로 인하여 반드시
말씀에 찔려 삶에 묻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대부분 선생들은...
자기 부인도 회개도 거듭남도 없는 절대다수의 교인들을 향해
성령이 임했다 하고, 은혜 가운데 산다 하고, 구원을 확신하라 하면서
확신이 없으면 믿음이 아니라고까지 압박합니다.
선생 말대로 하면 구원됩니까?
언제부터 자기 확신이 구원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었습니까...
성경과 다른 주관적 내용을 객관화시켜 세뇌를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선생들의 가르침 대로면 모두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 바람대로 그렇게 되면 저도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구원받을 자가 매우 적다고 하셨다는 게 현실입니다.
이게 바로 사람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는 교리의 치명적 함정입니다.
거짓 선생들 말보다 예수님 말씀에 귀 기울이십시오.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갈라디아서 6장 3절)
수많은 교인들이 그런 상황을 참된 믿음이라 의지하며
영적으로 완전히 무장이 해제된 채 멸망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자기 암시의 최면으로 인해, 대다수 교인은 자신이 진짜 거듭나
구원된 줄 굳게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평소 삶을 보면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것을 봅니다.
거듭난 모습(주님의 거룩한 성품이 삶에 흐르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이는 분명히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일점일획의 거짓도 전혀 없는 현실적 생명이며
기록된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짐을 꼭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결코, 말씀 따로 삶 따로의 엇박자란 있을 수 없습니다.
원래 인간은 그 자체가 연약하기 때문에, 은혜가 절대 필요하다 하며
자신의 죄성을 부인하기보다 오히려 정당화하기 위해 은혜를 끌어와
죄와 타협하려는 것은 은혜에 대한 모독이자 언어도단입니다.
죄성을 버리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입니다.
비록 회개하고 거듭난 사람도 마귀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죄로 인해 넘어지거나 넘어지려 할 수는 있어도, 거기에 머물지 않고
애통히 돌이키며 날마다 죽도록 만드는 역할이 진짜 은혜입니다.
이처럼 교리로 인한 자기 암시의 믿음은, 여전히 영의 거룩함이 아닌,
육의 속성으로 살고자 하면서도 자기는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
자기 편향적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입니다.
자기 확신의 허상적 믿음에서 벗어나십시오.
누구든지 적나라하게 주님 앞에 서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가 되면 최면에 걸린 혼과 육은 벗겨져 영만 적나라하게 남습니다.
그때는 자신의 리얼한 정체성을 스스로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지금 살아 숨쉬고 있을 때, 부디 교리의 마취로부터 깨어나십시오.
자신의 육적 미련을 아쉬워하며 계속 연연하다가는 정말 큰일 납니다.
빨리 눈치채고 죽고자 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 3서 1장 2절)
위 말씀은...
항간에 유행처럼 떠도는 기복적 말씀이 아니라,
영이 거듭나야만, 범사도 영을 따라가며 거룩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삶은, 철저히 영을 따라가는 그림자란 것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성령의 열매를 통한 삶의 과정과 결과라 합니다.
"좋은 나무가(거듭난 사람이)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거듭남 없는 사람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 7장 18절)
그러므로 신앙 따로 삶 따로의 믿음은 근본적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장 1절)
위 성경 말씀은... 일점 일획의 오차도 없는 주님의 거룩한 뜻이
거듭난 믿음의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는 실상적인 현상(증거)을 말하며,
비록 주님의 뜻이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거룩함이
나의 삶을 통해 반드시 증거 된다는 의미입니다.
육적인 바람들이 믿음으로 포장되어 이루어진다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믿음은 영에 관한 거룩한 것이지 물질세계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물질세계는 영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성령의 열매로) 행할지니
(갈라디아서 5장 25절)
나에게 위 말씀의 증거가 없다면...
자기 확신적 믿음의 늪에 빠졌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확신에 빠진 잘못된 믿음은 뉴에이지의 그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성경 말씀은 삶으로 필히 증거 되는 실상이고 그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실상으로 증거되는 진짜 믿음 안으로 들어오길 간구하십시오.
참 믿음이 아니면 사망합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가복음 7장 7절)
때(말세)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거짓 복음을 전하는 선생)을
많이 두고(따르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교리)를
따르리라... (디모데후서 4장 3~4절)
지금 말세에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거짓 선생)들이 많이 나온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이 땅의 사기꾼도 슬며시 접근하여 감언이설로 뭔가 쉽게 다 될 것처럼
안심시킨 후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쳐서 망하는 길로 가게 만들듯,
사탄마귀 역시 믿음과 구원이 쉬운 것처럼 접근해
사람들의 영을 도적질하며 뒤통수 치는 최악의 영적 사기꾼입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듣기에 매우 편하며, 육의 결대로만 쓰다듬기 때문에
죄에 대한 애통함을 찾아볼 수 없도록 내 영을 마취시킵니다.
하여 꼭 가야 할 십자가 좁은 길의 명분을 제거합니다.
부디 영을 마취시키는 거짓 선생의 거짓 가르침에서, 꼭 돌이키십시오.
진리는 오직 일점일획의 거짓도 없는 성경 말씀뿐입니다.
구원의 비밀은 거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