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을 가고 싶어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이끄는 문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험해서

그 곳을 찾아오는 사람이 별로 없다"(마7:13)

 

좁은 길을 가고 싶어도

문을 발견하지 못하면 갈 수 없고,

문을 발견하여도 열고 들어서지 않으면

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첫 발을 내 디뎌 문턱을 넘어야하는

그 문은 너무 좁아서

안고 있던 보따리도 모두 내려놔야했습니다.

 

소중해서 꼬옥 안고있던 보따리 안에는

지금까지의 삶 전부가 들어있었습니다.

철석같이 믿었던 교리,

정들었던 사람들,

평생을 투자한 전공, 

평생의 인본적 지식, 

그리고 주님의 거룩과 반대되는 내 육의 죄성들... 

 

문을 발견했다는 감격의 눈물과

혈육와 지인을 두고오는 아픔 속에서

위로 삼았던 채색옷까지 모두 벗고

문턱을 넘어서야만 했습니다.

 

생명으로 가려면

구원으로 가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하니까요...

 

길은 좁고 험한데, 아직도

갈아신지 못한 뾰족구두 한짝 때문에

자주 넘어지고 무릎이 까집니다.

 

거룩한 성품에서 나오는 거룩한 삶,

품질 좋은 런닝화로 어서 갈아신고

더 열심히 경주해보겠노라고

다짐해봅니다.

 

좁은 문의 위치를 잘 가르쳐 주시고

잘 달려갈 수 있도록 가르치는 성경 말씀들..... 

이 말씀은 그냥 보라고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말씀이 우리 삶에 스며들지 않으면 

우리는 좁은 길과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우리를 역사해야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말씀을 머리로 붙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가슴으로 붙잡아 그 말씀이 능력이 되어 삶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