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사람이 살면서
염려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염려하지 말라 하시는데 염려하며 사는
불신앙이 늘 우리를 떠나지를 않고 있다.
염려란 인간의 나약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사람은 내일 일을 모르기 때문에
염려하고 근심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완전한 자, 강한 자, 믿을 구석이 있는 자는
결코 염려하지 않는다.
염려하지 말라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는 말이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안 되는 것은 안된다.
그렇다고 손 놓고 절망 가운데 살라는 말이 아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지만 구하라 하시는 것은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와 더 친밀한 관계를
갖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것 일지라도
하나님께 맡길 때에 기뻐하신다.
그것이 믿음이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신앙인의 모습이다.
우리가 문제를 만났을 때에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먼저 찾아가는 것은
믿음의 사람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하나님과 함께 풀어가기를 원하신다.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사는 우리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신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위선이요
교만이며 외식이고 불신앙이다.
사람이 욕심을 버리고 살면
마음이 청결해지고 죄를 지을 이유가 없어진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하지 않던가?
모든 욕심이 염려와 불신앙의 씨앗이 된다.
결국은 이것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