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
주를 가까이하는 것이 아니다.
찬송을 부른다고
다 주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다.
물질을 많이 드리고 봉사를 많이 한다고
주를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기도를 많이 한다고
모두가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니다.
많은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세상에도 얼마든지 있다.
믿음은 행위만을 말하지 않는다.
믿음이란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를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세상의 것을 다 드린다고 해도
중심이 빠져 있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드린 것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은 물질이 필요한 분이 아니시다.
많은 물질을 드려서
하나님을 흡족하게 해 드릴 것이라는
착각을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스스로도 자족하신 분이시다.
믿음은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하는 것이다.
나의 중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믿음이고 헌신이다.
두 렙돈을 드린 가난한 과부의 마음은
물질만 드린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주를 향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의 마음이 있었다.
주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나의 중심이다.
내게 네 마음을 달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