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말세 때는 각종 소문과 난리가 성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독 카페들이... 회개와 거듭남의 십자가 복음이 아니라,
말세 현상들에 대해 치중하며 주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검증 안 된 거짓 소문까지 떳떳하게 올리고 있습니다.
무슨 자신감인지 도무지 두렵고 떨림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 시대의 이 모습을 보고 그때 하신 말씀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이런 현상은 잘못된 것이며 있어서도 안 됩니다.
어떤 이들은 경각심을 갖고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하는데...
베드로가 험한 풍파에 관심을 가졌을 때...
경각심이 충만해져 믿음으로 물 위를 걸었습니까?
오히려 두려움과 의심이 엄습하여 믿음이 떨어지며 물속에 빠졌습니다.
그렇지만, 이와는 반대로...
엄청난 풍파를 외면하고 주님께만 집중했을 때, 그분은 손을 내미셨고
그는 안정감으로 믿음이 들어오며... 물속에서 다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 바로... 영적 실상의 증거입니다.
"난리(각종 사건)와 소요(징조들)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누가복음 21장 9절)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이 시대)에도 있겠고 저 해(다가오는 미래)에도 있으리라"
(예레미야 51장 46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말세에
예수님이 가까이 오시는 징조를 아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부인과 회개의 삶을 살고있냐는 겁니다.
세상의 징조와 소문과 난리에 대해 많이 안다고 해서
그것이 자신을 구원시키지 못합니다.
세상 난리와 소문과 징조에 대해 탐닉하면 꼭 나타나는 현상이 있는데
난리와 소문과 징조에 대해
여기저기 자료를 찾는 것에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별일 아닌 것인데도 무슨 징조들과 연결시켜, 긁어 부스럼을 만듭니다.
불안한 맘에 근심 걱정으로 주님이 아닌 허탄한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믿음이 온전치 않는 분들이 이런 것에 집중합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가 노리는 기만전술입니다.
마술사가 군중의 눈을 돌려놓고 감쪽같이 속이듯, 마귀 역시 같습니다.
성도의 시선을 세상의 허탄한 것으로 돌리게 하여
주님께로 집중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풍파에 시선을 빼앗겨 믿음이 떨어지며 물에 빠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
난리와 소문과 징조를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이 땅에서는 사람이 함께 살기에... 소문에 대해 안 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로 관심을 두며 알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설령, 어쩔 수 없이 들었어도
거듭난 성도들은 믿음이 굳건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런 것에 대하여 더는 관심 가지려 하지도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런 것들은...
믿음 생활에 아무 연관 없다는 걸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허나, 거듭남 없이 세상 난리와 징조에 관심 두게 되면, 필히 불안감과
의심이 올라와 그걸 해소키 위해 점점 더 접근하려 한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그것이 무서운 현상입니다.
그런 징조와 난리에 대한 지식을 알았다고
사람인 우리가,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베드로가 그 거대한 폭풍우를 바라보며
근심 걱정에 빠졌다고 해서 도대체 그가 무엇을 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그저 속수무책 물속에 빠져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말세 징조와 현상들과 세상 난리와 소문에 대해 부추기는 자들과
또한 호기심과 두려움에 이끌려가는 분들은 참으로 정신차려야 합니다.
마지막 때의 여러 징조를 안다고 그걸 깨인 것이라 착각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그냥 아는 정보에 불과합니다.
지금의 급박한 이 시대에는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아무리 재림, 휴거에 대한 지식을 넘치도록 알았어도, 거듭나지 않으면
그날이 되어, 결코 예수님의 맞이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휴거는 거듭나 내 안에 성령님이 함께하는 분들만
성령님에 의하여 재림하시는 주님께로 이끌리기 때문입니다.
즉, 재림하신 주님은 성령이 임재한 성전(거듭난 성도)만 들어올립니다.
회개하고 거듭남이 없어서, 내 안에 성령님의 임재가 없다면
결코, 나는 성전(교회)이 아닙니다.
진정 깨어 있는 성도는...
아무리 그런 잡다한 것들이 부득불 자신의 귀에 들려와도
전혀 두려움도, 의심도, 요동함도 없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갑니다.
회개하고 거듭난 성도는 천둥 번개가 1년동안 때려도 요동치 않습니다.
내 안의 성령께서 그렇게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하여,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 앞에서 마음의 옷을 찢으며 회개하고 거듭나는 것입니다.
급박한 이 말세의 시대에....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깝지만...
이 암울한 시대에 회개와 거듭남을 외치는 선생이 거의 없습니다.
시집가고, 장가가고, 물건을 사고 팔고 죄악이 넘쳐나는 이 상황에서도
잠자는 교인을 향해... 그저 주님 은혜로 다 잘 될 거라고 토닥토닥하며
마치 다 된 것처럼 열심히 수면제만 더 먹입니다.
이래서는 안 됩니다.
참된 진리를 아는 분들은 주변에 회개를 외쳐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아.. 지옥에 들어가는 영혼들의 세세토록 고통받는 장면이
내 눈에 아른거려 그들을 불쌍히 바라보는 눈이 되어야 합니다.
나만 혼자 살겠다는 건 직무 유기입니다.
가장 미련한 것이 무엇일까요...
또한, 가장 무서운 죄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주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 그렇게 '회개하라' 외쳤어도 회개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다가 호흡을 멈추고 이 땅을 떠나는 것입니다.
제발~ 지금 숨 쉴 때 회개하십시오.
이 글이 겁주는 것으로 보여 기분이 불쾌하셨습니까...
안타깝지만, 그런 분들은 아직 구원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분들입니다.
그러나... 회개의 메시지에 가슴을 치며, '나는 어이할꼬' 애통해한다면
그런 성도님은 이제 구원의 스타트라인에 들어선 분들입니다.
그들(성전 앞에 모인 군중)이
이 말(회개를 선포함)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2장 37-3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