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만든 교리는... 

사람들의 죄성은 어쩔 수 없다며 그대로 둔 채, 

바늘귀(복음)를 사람의 죄성에 맞도록, 융통성 있게 넓힌 후, 

여기로 다 들어갈 수 있다고 떠밀듯 밀어붙이는데, 

그들은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누구든지 믿노라 하는 자들이 다 통과할 만한 

큰 바늘귀를 만들어놓고, 그것을 주님의 은혜라 주장합니다. 

타고난 죄성은 어쩔 수 없기에 구원과 별개라는 것입니다. 

하여, 가르치는 선생들은... 

회개와 자기 부인과 거듭남이 뭔지도 모르는 교인들에게 

마치 구원이 다 된 것처럼 확신하고 암시시키기에 바쁩니다. 

그러므로 구원이 '누워서 떡 먹기'처럼 간단해 보입니다. 

이런 영향 때문에... 

대부분 교인들은 자신의 구원을 추호도 의심치 않습니다. 

이처럼.. 큰 낙타도 통과할 만한 매우 큰 바늘을 제작한 후에 

그 바늘귀로 낙타를 통과시키는 게 교리의 실체입니다. 

배나 지옥 자식으로 만드는 도구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확신시키며) 이르되 (선악과(죄의 속성)를 

먹어도)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3장 4절) 

 

위 마귀의 말을 이 시대의 정서로 의역하면... 

그저 교리를 받아들이고 믿기만 하면 죄의 모습으로 살아도 

결코, 구원을 잃지 않는다는 의미임을 잊지 마십시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반면에... 

 

진짜 십자가 복음은... 

좁디좁은 바늘귀의 본질을 그대로 둔 채, 

사람들의 죄성이 점점 죽어져서 좁은 바늘귀에 맞춰져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분명히 하는데, 그것을 믿음이라 하고, 

나 같은 죄인들이 바늘귀에 맞춰지도록 

주님께서 고난과 연단으로 내 죄성을 무너뜨리며 이끄는 걸 

주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이처럼 구원의 절대적 기준은 좁은 바늘귀입니다. 

그래서 거듭나지 아니하면 구원이 없음을 단호히 전하므로 

구원이 결코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즉, 낙타 크기로는 좁은 바늘귀(복음)로 통과할 수 없기에 

좁은 바늘귀로 통과하도록, 회개하고 거듭난 영성이 되어야 

한다 하는 게... 십자가 복음의 실체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십자가 진리를 알았지만, 자기를 부인 회개하지 않으면서 

들어가기만 구한 사람들)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장 24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장 5절) 

 

위 두 경우를 간략 표현하면... 

사람의 교리는.. 사람에게 바늘귀를 맞추는 것이고,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은.. 바늘귀에 사람을 맞추는 것입니다.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가짐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사람을 복음에 맞춰야지, 복음을 사람 기질에 맞추려 든다면 

구원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입니다. 

 

결론... 

복음의 출처는 주님이지만, 교리의 출처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것은 퍼펙트하지만, 사람이 만든 건 허점이 많습니다. 

뱀이 하와를 꿸 때, 선악과(죄성)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고, 주님과는 반대로 말했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교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과 반대로 가게 만들어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이 시대의 선악과는 사람이 만든 교리입니다. 

부디~ 복음의 본질인 성경 말씀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목사님들이 교인들에게 

여러분은 믿음과 은혜로 다 구원받았다며 설교합니다. 

이런 설교가 달콤하여, 사는 동안 정신적 안정감은 주겠지만, 

그 끝은 결국 지옥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고 또 기억해야 합니다. 

구원이 쉽다 전하는 교리를 쫓다가는 배나 지옥 자식 됩니다. 

참된 구원은.. 좁은 길이며, 좁은 문이며, 십자가의 길입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이 진리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이... 

왜 힘겹고 골치 아프게 느껴지는지 아십니까... 

말씀을 주님의 기준인 거룩한 입장에서 접하려 하지 않고 

내 죄성을 기준으로 말씀을 접하려 하기에 힘겨운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죽길 원하며... 주님 기준으로 접하려는 사람은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 몸이 허기지면 음식이 매우 당기기 때문에 

그 음식을 먹으면 얼마나 맛있고 감사한지 바로 느껴집니다. 

허나, 배도 안 고픈데 음식을 억지로 먹는 건 큰 고통입니다. 

마찬가지로... 

육과 세상의 매력과 즐거움에 배부른 사람은 

영적인 갈급함 목마름 허기짐이 존재할 리 만무하기 때문에 

단지 지옥이 두려워 구원받을 계산으로만 복음을 접합니다. 

그러니 불같은 말씀이 얼마나 힘겹게 다가오겠습니까... 

그러므로, 

말씀을 있는 그대로 먹지 않고 

내 죄성에 합할 것 같은 말씀만을 취하여, 그 입맛에 맞도록 

다시 요리해(교리화 하여) 먹으려는 것입니다. 

그게 사람의 교리입니다. 

 

(말세의)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복음)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교리)를 따르리라 

(디모데후서 4장 3~4절) 

 

이런 표현이 참 죄송합니다만, 

요즘 많이 유행하는 오피셜과 뇌피셜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오피셜은 공신력으로 인정된 확실한 정보이고, 

뇌피셜은 근거 없이 누군가가 만들어낸 허탄한 정보입니다. 

굳이 복음에 대입하여 표현하자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 그 자체가 주님의 오피셜이라면 

교리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사람 중심의 육적 뇌피셜입니다. 

선명하게 이해될 것 같아 부득불 쓴 표현이니 

부디~ 용서 바랍니다. 

 

성도님들은 

십자가 말씀의 본질을 훼피하려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가르치는 선생들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아래의 말씀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말씀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 외에 

다른 복음(사람이 만든 교리)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쉬운 교리로)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복음의 본질로)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라디아서 1장 9~10절)

 

선생된 우리가 (헛되게 가르치면)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야고보서 3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