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리를 향하여
나가는 십자가의 군병들이다.
죄의 본질은 불순종이다.
내가 왕으로 사는 나라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다.
인생의 모든 염려는 탕자처럼
아버지의 품을 떠날 때 시작된다.
인생이 힘든 이유는
아버지 품 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은 하나님의 품 안이 답이다.
행복은 순종할 때 그 절정기를 만나게 된다.
순종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통치를 받고 산다는 증거다.
하나님 나라는 순종으로 만들어 가는 나라다.
그의 나라는 순종을 통하여 완성되어 간다.
믿노라 하는 증거는 순종이라는
그릇 없이는 결코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른쪽에 그물을 내리라 하면 내리고
떡을 떼어 나누어주라 하면
그대로 순종할 때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보게 된다.
기독교는 순종의 역사다.
순종 없는 믿음은 없다.
믿는 자들이 세상에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순종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많은 것을 드리려 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다 있다.
순종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