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천하 만물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중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닮게 창조하셨습니다.

닮았다는 것은 보이는 외모의 생김새가 아니라, 

생각하는 마음의 씀씀이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같지는 않지만, 말 그대로 비슷하게 닮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뀀에 의하여 사람의 사고체계와 마음은 

죄로 물들어 영이 잠들고

육의 악한 속성이 깨어나는 초유의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는 결국,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를 멀게 하였고 

인간은 이제 주님과 동행하며 살 수 없는 죄의 몸을 입은 

존재가 되었기에 결국, 에덴에서 추방당합니다. 

그리고 죽지 않는 몸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몸으로 바뀝니다.

그 후, 인간은 마귀의 공중권세의 영향권 아래 들어갔으므로 

도저히 자신의 능력으로는 주님과 회복되기도 힘들고 

구원받는다는 것은 꿈도 못 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만드신 주님은 이를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이는 에덴에서 추방당한 이래로 꾸준히 주님의 종들을 보내셔서 

어떻게 하면 구원받는지 계속 전하게 하십니다. 

이처럼 에덴에서 추방된 이래로 계속되었고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사람은 4부류로 나뉘어짐을 봅니다.


이방인

이방인은 지금의 의미로 표현하면 주님을 모르는 부류입니다.

이들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이

마귀의 권세에 완전히 잡힌 부류입니다.

계속 이 땅의 삶을 그대로 유지하다가 호흡이 멈춘다면

모두 지옥형벌이 100% 결정되는 부류입니다.

그 수가 어마어마할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은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명분뿐인 종교인

이들은 전도나 지식을 통해 주님을 알고는 있습니다.

이들은 또 두 부류로 나뉘는데 

첫 번째 부류는... 성경의 진리에는 관심 없고, 잘 읽지도 않고 

오직 목사님의 설교만 의지하여 그게 전부인 줄 아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목사님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기에 따르는 목사가 거듭나지 않았다면 

배나 지옥 자식이 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두 번째 부류는... 

말씀에 비추어보아 거듭남의 열매가 도무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리와 지식에 의존하여 주님을 잘 알고 인정한다는 그 사실만으로 

자신은 좋은 믿음이 있고, 의로워졌으며, 거듭남의 증거도 없이 

구원받았다고 굳게 믿는 안타까운 분들입니다.

그러나, 거라사 군대 귀신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이라 시인하고 인정했지만,

그것을 진짜 믿음이라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들은 거듭남이 없기에 성령님의 보호하심이 없으므로 

여전히 마귀의 손아귀에 잡혀있는 부류입니다.


이처럼 이 두 부류는 하나님을 알고 인정했지만, 

육이 죽지 않았기에 자아(혼)에 의존하여 종교 생활만 반복하기에

자신의 진짜 모습을 모릅니다. 

그냥 주기적으로 교회만 다니며 아는 교리와 지식... 

그걸 스스로 대단한 믿음의 근거로만 인식하고 안심할 뿐입니다. 

주님과 세상의 중간지대에서 양다리만 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회색 옷을 입고 있으면서 흰옷을 입었다고 주장합니다.

구원을 확신해야 구원받고, 확신하지 않으면 구원 못 받는다는 

성경에도 없는 논리를 적용합니다. 

거듭난 흔적(증거)도 없는데 구원을 확신만 한다고 구원이 됩니까? 

과연 주님께서 개인의 신념이 만든 확신만을 보고 구원시킬까요? 

진정한 구원의 확신은 회개하고 진짜 성령으로 거듭나 

끝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킨 그리스도인들만이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거듭남도 없이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굳게 확신하고 믿기에 그대로 있다가는

결국, 자신이 의지하는 신념과 다르게 멸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귀가 쳐놓은 이 견고한 진을 깨닫고 깨어나지 않으면

심판의 그 날이 돼서야 뒤늦게 진짜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는

가장 불쌍한 부류입니다.


육은 교회를 다니지만, 진정으로 회개한 적이 없습니다. 

거듭남이 없어 육의 속성이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 믿기에

경건의 모양은 있으려고 애쓰지만, 실상의 거룩이 없습니다.

거룩은 흉내를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성령님이 안 계시기에 이방인의 삶과 별 차이도 없는 

교회 안의 이방인일 뿐입니다. 

진정으로 돌이켜 회개하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면 

교회 밖의 이방인과 같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들의 수는 교인들로 한정했을 때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거듭나지 않은 선생(목사)들의 영향이 컷기 때문입니다


거듭나길 원하는 사람들 

이 부류는 교회를 다니며 복음에 대하여도 알고, 주님도 잘 압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죄인이란 사실을 막연히 이론적으로 주장하는 게 아니라 

마음 속 깊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즉, 거듭나지 못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인정한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에 비추어 열매로 보아 스스로 거듭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기에 

막연하게 뜬구름 잡듯 구원을 확신하지 않습니다.  

심판의 날에 자신이 어찌 될지 늘 안타까운 마음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이대로 있다가는 멸망할 수밖에 없음을 알기에 

어떻게든... 

간절히 회개하여 주님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려는 부류입니다.


이들은 복음의 밝은 빛에 비췸을 받으며 

자신의 더러운 죄들이 선명하게 보인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애통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이 상황은 정말 엄청난 은혜이자 축복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성경을 많이 봐도, 복음의 빛에 비췸을 

당하지 아니하면 결코,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하여, 이분들은 언제냐가 중요할 뿐, 거듭날 준비가 된 부류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굉장한 관심을 기울이며 관찰하십니다. 

이들은 형식적 입술로만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도 주님을 맹렬히 찾고 구하려는 모습을 봅니다. 

마치, 고넬료가 그러하다 성령을 받아 거듭났듯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심어준 양심에 의존하여 자유의지를 최대한 

동원하여 주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려고 애쓰게 됩니다. 

전도도 열심히 하고, 내 이웃에 대하여도 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물론, 성령님을 받지 못한 상태이므로 성령님의 간섭으로 

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대한 죄를 끊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삶으로 주님을 간절히 구하고 찾게 됩니다.

늘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마음의 울림이 강하기에

어떡하든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 회개의 영이 부어지길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이분들은... 

감나무 아래 누워 마냥 감이 입속으로 떨어지길 바라지 않고

감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따고자 하는 의욕이 대단히 강합니다.

주님은 이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을 간절히 구하는 자의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세상 시류대로 살면서 입술로만 구하는 자의 그것은 

거짓이기에, 주님은 결코 응답하시지 않는다는 걸 알므로 

주어진 자유의지로 최대한 주님께 접근하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이들은 회색 옷을 걸친 것이 괴로워 흰옷 입길 갈급해 합니다. 

자신의 모습을 애통해하며 나는 어이할꼬 하며 가슴을 칩니다.

비록, 구하다 넘어지고, 또 구하다 넘어지길 반복하다가도,

그 의지가 진심으로 매우 강하다면 결국, 

주님께서 이들의 중심에 있는 마음의 선명함을 보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성령으로 거듭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십니다. 

진심으로 주님께 자신의 죄를 아뢰고 굴복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는 성령님의 인도로 순종하여 

맹렬히 천국을 침노해 들어가며 성화 되어 갑니다. 

그러나 그 수가 결코, 많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 부류는 복음을 이론과 지식이 아닌 생명으로 받았기에 

생명의 복음이 그들의 안에서 살아 움직이며 역사합니다.

그로 인하여 간절히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났으므로

그 마음의 중심이 늘 주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미, 십자가에 나는 죽고 그리스도(성령)께서 내 안에 사시며

통치하시기에 이방인과 구별되는 거듭난 삶을 사는 부류입니다.

즉, 세상을 향하여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내 의가 죽었기에 육의 속성이 거의 올라오지 않습니다.

간혹 올라와도 내 안의 성령께서 이를 강하게 거부하시므로

바로 자신을 쳐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 눈물로 회개합니다.

육의 쓴 뿌리들이 대부분 끊어진 분들입니다.


세상의 미혹에 거의 동요되지 않습니다.

이 땅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기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향하여 바라볼 뿐입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은혜가 임하기에

세상에 대하여 두려움이 없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순교할지언정 절대 주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받는다는 진짜 본질은 

바로 이들처럼 성령으로 거듭나, 죽음을 볼모로 위협해도

이에 굴복하지 않으며 끝까지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입으로 시인하는 이와 같은 부류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교회 입교식 때 간단히 입으로 시인하면 거듭난 것이고

구원받았다고 주장하면 정말 위험합니다.

자신이 거듭났다고 착각하면

더이상 거듭나려는 동기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진짜 성령으로 거듭난 이들은...

주님은 나의 생명이기에 인생의 모든 것을

주님께 올인합니다.


이들은 이미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셨기에

주님을 간절히 사랑하듯 내 이웃에 대하여도 그 간절함의 사랑이

사뭇 대단합니다.

그 이유는 내 안의 성령께서 그리하도록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그 안에 계시기에

어디를 가든 성령의 열매가 항상 따라다닙니다. 

육의 속성이 죽었기에 내가 불이익을 당해도, 매를 맞아도, 

욕설을 들어도, 내 자존심을 뭉개도, 핍박을 당해도, 

무시를 당해도... 

매우 겸손하고, 교만함이 없고, 인내함이 강하기에

결코, 육의 속성이 폭발하며 대항하는 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인내하며 사랑으로 이들을 불쌍히 여겨 기도드립니다. 

그들은 복수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과 긍휼의 대상일 뿐입니다. 

늘 내 안위보다 상대의 안위와 입장을 먼저 생각하기에 

남들이 보면 참 수동적이고, 답답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주님과 내 이웃을 위한 위한 참된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적극적입니다.

그것이 거듭난 자들의 공통적 삶의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거가 바로 사랑입니다. 

천하를 논하는 이론과 지식이 있고,

죽은 사람을 일으키고, 기적을 행하며 세상을 놀라게 해도

사랑이 없다면 그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이는 마귀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짜 그리스도인인지 가짜인지 열매로 분별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었듯 안타깝게도 그 수가 참으로 적습니다. 

그러나 이 부류의 성도들은 끝까지 믿음을 지켜 순종한다면 

반드시 구원이 보장된 사람들입니다. 


마무리 

사람은 누구나 한번 태어난 이상 반드시 천국이나 지옥이나

둘 중의 한 곳은 분명히 가게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는 영원한 삶이 없기에

누구에게나 죽음이 반드시 찾아오는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습니다. 

그러나 죽는 것은 순서가 없습니다. 

미리 대비하여 준비하는 사람이 구원받을 것입니다.

천년 만년 살 것 같은 기분으로 자신을 다루지 마십시오.

그 누구도 죄로부터 단호히 돌이켜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구원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고, 교회를 오래 다녔다 할지라도

그것이 거듭남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나를 단호히 버리고 주님만 구하는 온전히 거듭난 믿음이 없다면 

나는 그냥 버리운 자일 뿐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찢으며 간절히 회개하고 거듭난 믿음이 아니면 

그것은 절대 온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내가 임의로 주님을 믿는다고 아무리 고백해도...

거듭난 믿음이 아니면 주님은 결코,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지금...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나는 회개하고 주님을 정말 사랑하는 거듭난 믿음이 있는지...

내가 진짜 거듭났다면, 주님의 말씀에 대하여

순종하고자 하는 영혼육의 강렬한 진동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배설물로 보일 것입니다.

오직 사랑하는 주님만 보일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없다면, 빨리 회개의 자리로 나아오십시오.

우리에게 주어진 얼마 남지 않은 수명도 문제지만, 

언제 어디서 무슨 일로 갑자기 수명을 다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알아 대비하는 분들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떻습니까... 

최소...

거듭나려고 발버둥 치는 부류에는 속해야 희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