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며 사는 자다.

어떻게 되겠지 하며 막연하게 살면 소망이 없다.

 

하늘 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이 땅에는 사랑해야 할 이웃이 있으며

돌보아야 할 연약한 자들이 있다.

이것을 깨달은 자는 사명자가 되지만 

망각하면 나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

 

죄는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지을지라도 

이는 하나님께 범죄 하는 것이다.

모든 피조물과 자연을 대하는 것이 

그 주인이신 하나님을 향하여하는 것이다.

 

삼가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수하고 

죄를 지으며 마침내 넘어지기가 쉽다.

 

하나님은 나의 행동과 생각하는 바를 아신다.

길을 가다가 쓰레기 하나 줍는 것도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깨끗이 하는 주님의 일이다.

세상에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은 하나도 없다.

 

입으로 내뱉는 말 한마디도 

주께서 듣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하고 

멀리해야 할 것을 멀리하며 사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하나님의 그늘을 벗어나 세상을 따라 살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세상 끝날에는 후회하게 된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셨다.

내 생각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내가 가장 많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결국 내가 가야 할 길이 된다.

넘어지는 것은 한순간이요 방심하며 살아온 결과다.

 

육신이 약해서라고 핑계하지 말며 

사탄의 궤계라고 치부하지 말라.

온전히 살고자 하면 성령께서 도우신다.

 

우리가 믿음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믿음으로 살면 날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며 살게 될 것이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주께서 도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