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가 있는 영성의 사람은
마음이 순결하고
깨끗한 사람일것입니다.
그 마음이
그리스도 예수에 의해서
지배 당하기를 즐거워하고
다른 것에 지배 당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일것입니다.
더 깊이 주님을 알아갈수록
나의 본성에 따라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일인가를 깨닿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에 의하여
나의 인격이 이끌려지고
나의 삶이 이끌려지기를 원하고 소망합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D.M.Lloyd-Jones)는
팔복은 해설 하는 가운데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한
여섯번째 복을 최상의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임재 가운데 있게 되는것은
믿는이들 가운데 제일 큰복일것입니다.
오로지 그분의 은혜로
살수밖에 없는 죄인들인데
그분을 볼수 없다면
참으로 불행한일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희랍어로는 "청결한 자"
원어에는 마음이 순수하다는
의미로 설명합니다.
의인은 없다고
주님도 선언하셨듯이
우리 본성으로는 의로울수 없는 우리들
그러기에 주님의 보혈을 날마다 의지합니다.
우리 자신은 불결해도
주님이 우리를 씻겨주신
그사랑을 믿음으로만 의롭게 여김을
받을수 있도록 해주신
우리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 로우슨 분이지만
우리 삶가운데
조금의 죄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그분의 공의로우심 앞에서
오늘도 두려워 떱니다.
아침에 일어나
무릎을 꿇고
오늘도 주님 홀로
나의 마음을
우리 가족의 마음을
보혈의 강에 모두를 내려놓고
정결하게 살게 해달라고
그리스도께서 지배하시어
정직하게 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께만 마음을 바치고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가장 원하시기 때문것입니다
아가서 말씀처럼
잠근 동산이길 ...
덮은 우물이고...
봉한 샘이 되기를 ...
우리 영이
세상에 있는 것들로부터
더렵혀지지 않고 오직 그분의 의에
지배되고 점령 되어지기를 ...
더 신령한 세계로 들어거도록...
사단은 날마다
우리의 마음의 순결에
수시로 위협을 해오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며...
그분에 의하여
이끌려 지지 않는 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닐것입니다.
영혼을 아무데나 열어서
잡다한 생각들이
지배하게 되어서는
하늘로 부터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임재도 못얻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두렵습니다.
그래서
무릎으로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