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잊거나 소홀하게 여기게 마련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기도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다.
예배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다.
한 영혼에 대한 귀한 의식이 없는 사람은
결코 전도하지 않는다.
방관자가 된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다.
사람은 관심 있는 것에 집중하며 살게 되어 있다.
사랑하면 사랑한 만큼 관심과 열정을 쏟게 되어 있다.
심지어 미워해도 관심을 거두지 못한다.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태도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말은 상대가 먼저 안다.
내가 진실된지는 남이 먼저 알아보는 법이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의 영적 상태는 마귀도 알아보며
내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나의 삶을 보고 불신자도 알아본다.
자신을 숨기고 아닌 척 해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드러난다.
사람을 속이고 천사들을 속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진리는 진리로 통하고 사랑은 사랑으로 통하는 법이다.
믿음 또한 믿음으로 증거가 나타나는 법이다.
비록 사람은 알아주지 못해도
진실은 드러나고 하나님이 알아주신다.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도 있다.
다만 눈이 가려져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찾지를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