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원하는 자에게...

회개는, 기본 중의 기본임을 성경은 증거 합니다.

육을 버리지 못해 계속 품고 산다면, 내 영은 썩어갑니다.

우리가 죄에 계속 잡혀있으면...

천국을 향한 침노는 도무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죄로부터 자유로운 영혼만이 침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가 뒤에서 땡기고 있는데 어찌 천국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구원을 원한다면 변화 받아야 합니다.

주님께 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내가 죽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죄를 고백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반드시 나를 부인하고,

나를 인정하지 말아야 회개의 은혜가 허락됩니다.

왜요?.. 그런 자만이 회개할 자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만이.. 뜨거운 양심이 불타올라 죄가 고백 되고

완전히 뒤집히는 회개의 역사가 임합니다.

 

진정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보혈 피로 내 죄가 실상 씻음을 받았다면

그들에게 꼭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심장으로 회개한 자는, 반드시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삶으로 증거되어 나타난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다면...

그건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했다면서

여전히 마귀에게 길들여진 육(죄)을 벗어나지 못하여

그 모습이 계속해서 나를 통해 나온다면...

그는 하나님을 속이려는 교활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피조물인 사람은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입니까... 말씀 한 마디로

온 천하 만물을 직접 창조하셨으니... 그 어떤 존재보다

피조물인 우리에 대하여 상세하게 다 꿰뚫고 계십니다.

주님 앞에서 정말 정직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입술만의 거짓 회개는...

자기 자신과 하나님을, 더욱 힘들게 몰아갈 뿐입니다.

 

이처럼, 회개는 입술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부인의 검증된 열매의 삶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한 사람은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자인데...

어찌 육의 모습으로 살려 하겠습니까...

바로, 자기를 부인하고 죽어 없어진 자의 삶...

이것이 회개의 열매입니다.

나는 죽었으니... 내 안의 그분(성령)에게 장악될 것이고

그분의 형상이 나를 통해 투영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의 길에서 속히 돌이켜야 합니다.

이 시대는 말세 중의 말세라 머뭇거릴 여유가 없습니다.

내일 내일 하며...

자기 부인과 회개를 습관적으로 계속 미루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에게 내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꾸 내일로 미루려는 자는, 내일의 오늘이 되면,

또...

내일로 미루는 습관이 반사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지금 하는 것입니다.

 

리는 한 치 앞도 모르는 무능한 자들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당장 목숨을 거두시거나, 재림하신다면

그때까지의 영성으로 모든 운명이 결정됩니다.

 

회개하고 거듭난 자가 아니면...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것은 도무지 불가능합니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은 마치,

계속되는 가뭄에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듯...

내 영은 말라가고... 육적인 삶만 계속 이어질 뿐입니다.

부디 자기를 부인하고 회개의 자리에 나아오십시오. 

그것이 주님을 구하는 자의 참된 모습입니다. 

이미 모든 게 결정된 후에, 땅을 치며 후회하는 것처럼

미련한 모습이 없습니다.

그 이후에는... 그 누구도 더는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의

영원한 시간만이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부디 지혜롭게 대비하는 분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