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라.....

주님의 강력한 말씀이 부어졌습니다.

 

너희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라....

그곳은 거룩한 땅이다

너희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라.....

 

그 말씀이 나에게 부어졌을때

비장함과 긴장감이 함께 느껴졌습니다.

 

새로운 영역.....

거룩한 땅.....

아버지는 우리가 이전의 삶을

그대로 유지하지 않기를 권고 하십니다.

 

신발을 벗으십시요.

 

과거의 삶의 방식을 단호히 거부하고

삶의 방향을 과감하게 바꾸십시요.

 

이제 우리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곳은 거룩한 땅입니다.

 

좌우로 치우침이 없고

흔들림이 없는

죄와의 타협이 없으며

불의를 대하여 고민하지 않고

 

거룩을 생명처럼

경건을 호흡처럼

겸손의 심장으로써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

 

그 땅에

 

거룩한 땅에

 

우뚝 서기를

아버지께서 요구하십니다.

 

 

첫째.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십시요.

 

촛점을 흐리지 말고

고개를 떨구지 마십시요.

 

당신의 시선이 아래를 향하는 순간

베드로처럼 파도를 보게 될 것입니다.

 

실망과 좌절과 낙심....

분노, 미움, 시기, 질투, 원망.....

낮은 자존감, 자격지심, 열등감.....

상처, 불안, 공포.....

 

이러한 감정에 휘둘리고

이러한 감정에 빠져 허우적 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것은 다 악한 영이 주는 생각들입니다.

우리를 무력하게 하기위한

사단의 무기입니다.

 

이러한 생각들과 싸우십시요.

쓰레기통에 버리십시요.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십시요.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누가복음 21장 28절)

 

 

주를 바라보십시요.

 

주를 바라보십시요.

 

눈을 부릅뜨고 핏발이 서리도록

주를 바라보십시요.

 

 

둘째.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지금 어떠한 상황에 있던지

그것이 최악의 상태라 할지라고

결코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십시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문제보다

하나님은 수백 수천배 크신 분이며

모든것에 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장이라도

돌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케 하실수 있습니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팔려갔을 때

보디발의 집에서 종으로 있을 때

모함을 받고 옥에 갇혔을 때

의연하게 그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100% 신뢰였습니다.

 

같은 말씀으로

베드로는 3000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나사로는 죽음 뒤에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있었고

또다른 나사로는 거지로 살다

천국으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결과와 과정안에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든 요구하실 수 있는 분이며

어떤 결과든 아버지 뜻대로 하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셋째. 죄를 허용하지 마십시요.

 

많은 목사님들이

많은 영적 지도자들이 결국

변질되고 쓰러지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죄에 대한 허용이 결국은

그들을 무너뜨리고 찌르는 창이 되었다....

 

목사님도 사람인데.....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 수 있겠어....

 

마음만은 그렇지 않아.....

 

난 원래 그래....

 

성격 때문에 그래....

 

상처때문이야.....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말들입니다.

 

우리는 죄에 대한 관대함이 있습니다.

또한 이유있는 죄 즉 정당방위라는 이름으로 죄를 허용합니다.

상처때문에 라는 면죄부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코 죄는 허용되어서는 않됩니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태복음 18장 8절~9절)

 

 

단호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죄를 허용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오늘 우리가

새로운 영역에 들어가기를 말씀하십니다.

 

그곳은 거룩한 땅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라....

(레위기 20장 7절~8절, 26절)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시편24편 3절~6절)

 

 

이후로 아버지께서 무엇을 요구하실지

또한 무엇을 행하실지 저는 모릅니다.

 

단지 지금의 요구가 너무나 단호하십니다.

 

우리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거룩한 땅에 들어가야 합니다.

 

기존의 신발을 벗으십시요.

회개로서 신발을 벗으십시요.

 

그리고 돌이켜 주께 나아가십시요.

 

뒤돌아 보지 말고,

옛것을 그리워하지 말고.

내 생각에 이끌리지 말고,

오직 주께로 나아가십시요

 

주님이 서신 그 거룩한 땅에서

주님과 함께 서십시요.

 

주님과 동행하여 그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설 때에

주님과 거룩한 땅에 설 때에

 

아버지는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한영혼이라도 잃지 않으시기를 소원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

아버지의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