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가?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것이 깨어진다.
인생에 가장 많은 큰 실패는 관계의 실패다.
세상을 자기 스스로 혼자만의 능력으로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관계적 동물이다.
아무리 큰소리쳐도 혼자서는 못 산다.
인간의 삶 자체가 관계 속에서 살도록 지음 받았다.
세상은 내가 있으면 상대가 있고 창조주가 계시면 피조물이 있다.

신앙이란 한마디로 하나님과의 관계다.
사랑도 미움도 절망도 인생사 모두가 관계 속에서의 문제다.
그리스도가 아닌 것에 인생의 줄을 서면 
결국 그 인생은 실패자가 된다.

방주를 지었다고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방주 속에 들어가야 구원이 있듯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그는 구원과는 관계가 없는 영적 고아가 된다.

우리는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소망하며 살고 있다.
구원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하며 심각한 문제다.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되면 결코 구원을 얻지 못한다. 

구원에 관하여 관심이 없다는 것은 
아직도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이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할 때에 비로소 찾아온다.

우리가 왜 기도하는가?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다.
믿음의 기도는 무서운 것이다.
전능하신 창조주와의 대면이요 
그분의 능력을 힘입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면서 절망하고 분노하며 살 필요가 없다.
관계가 제대로 되면 인생에 실타래는 풀리고 
거기서 참 만족과 행복을 찾을 수가 있다.

세상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사람이 아무리 자기를 자랑하고 힘을 과시하며 살아도 
하나님의 강력한 영광 앞에서
세상의 모든 영광은 빛을 잃게 되어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과의 관계다.
세상에는 하나님 외에 의지하고 붙들만한 것이 없다.
하나님 외에 모든 것은 허상이요 
잠깐 스쳐가는 바람과 같은 것들이다.
하나님 앞에 믿음은 언제나 인생에 청신호이며 소망이다.

인생에 승부를 하나님께 걸며 사는 자는 결코 절망하지 않으며
반드시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