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믿고 사는 삶인데도
깊은 골짜기를 통과 하는듯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을때가 있을것입니다.
그런 날들이 길어 질때는
우리 안에 주님이 계셔도
그분을 더욱 찾으며 그리워하기 마련이지요..
마치 엄마 품속을
한없이 파고 드는 아기처럼
그분의 가슴을 파고들어 깊이 들어 가고
더욱 들어 가려는 체험을 하곤합니다.
골짜기는 어둡고 캄캄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골짜기를 통과 할때에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곳에서 더 깊이 있는 찬송을 드릴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상함을 받지 않을것입니다.
인생의 위기의 때일수록
마음이 아플일수록 진하고
향기로운 찬송을 드릴수 있을것입니다.
골짜기가 더욱 골이 깊을 수록 주님게 드리는
노래 소리가 흩어지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소리를 높이어 찬송해보십시요.
히브리서 기자는 그런 찬송을 제사요 향기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때야 말로 주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을때입니다.
사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우리가 광야를 지나고 골짜기를 지날때
드리는 찬송은 곧 능력의 기름부음을 부으실때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아무리 깊어도
그 보다 더 귀한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때문에
우리는 힘을 내어 일어나서 소리를 높여서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찬송을 들려 보십시요.
그때야말로 주님 보다 더
사랑하는것 다 내려놓고
주님을 더욱 똑바로 바라볼때입니다.
마치 넓은 들판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들에 핀 꽃들 처럼 주님의 은혜만 갈망 하면서
그분의 하신일들 하실일들 생각하며 노래를 드리십시요.
고난 가운데 올려 드리는 찬송은 진합니다.
고난 가운데 올려 드리는 찬송은 영적 전쟁에 승리를 가져올것입니다.
환경은 착고에 묶인듯 하여도...
당신의 영혼은 곧 하늘을 향하여 비상하게 될것입니다..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 바라는것이 믿음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바라는 믿음과 기도는
바라는 것들을 반듯이 현실로 가져올것입니다.
마지막 잡고 있던것을
과감하게 모두다 놓아 버리고 주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요.
오히려 주님의 손에 붙잡혀 살게 될것입니다.
혹시 가난의 골짜기를 통과하시나요.
주님게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그분이 가난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 붙잡고 부요하게 되는 꿈을 꾸어 보십시요.
혹시 질병으로 골짜기를 통과하시나요
주님이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말씀 붙잡고 오히려 건강하게 되는 꿈을 꾸어보십시요.
주님이 우리의 질고를 다 지셨으니 나를 괴롭히는 질병들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떠나가라고 명하십시요.
요셉은 형제들이 의해 구덩이에 버려 졌을때에도
하나님이 주신 꿈과 약속을 놓치 않았습니다.
감옥에 억울하게 들어 가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버린 형제들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시간도 깊은 골짜기에
떨어지셨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곳에서 더욱 목소리를 높이어 찬송을 드려보십시요.
그곳에서 뒤로 물러가지 마시고 새로운 꿈을 가다듬으십시요.
주님은 사막에 강을 내시고 길을 내시는분입니다.
마침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히 임하심면
모든 가시가 찔레가 다 물러갈것입니다.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찬송을 올립니다.
사망의 음친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게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하였습니다.
그가 만났던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는
그의 찬송이 되고 시가 되어
지금도 골짜기를 통과하는
사람들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시이고 찬송이 되어 불려지고 있습니다.
골짜기에서 드리는 찬송은 향기로운 예물이요
골짜기에서 드리는 찬송은 향기로운 제사입니다.
골짜기에서 드리는 찬송은 헌신입니다.
골짜기에서 드리는 찬송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실것입니다.
깊은 골짜기를 통과 하면 드리는 찬송은 많은 사람을 치유하게 될것입니다.
깊은 골짜기에서 찬송을 드리고 있노라면
잠시 후에는 모든 묵인 것들을 풀어서
모든 짐들이 떠나가게 될것입니다.
당신의 영혼을 자유하게 하시고 비상하게 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