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질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

생각 없이 살면 질문도 없고 인생에 답도 없다.

하나님은 무조건 믿으라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물으라 하신다.

 

인생은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씨름이다.

성도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말하는 자다.

질문이 없으면 인생에 답도 없다.

 

사람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유는  

자기 고집대로 살고 싶어서다.

하지만 고집대로 살면 그 인생은 결국 망한다.

 

우리는 늘 자신이 위대한 줄 알고 하나님을 이기려 한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내 뜻대로 안 된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떠나면 

그 인생은 비참에 처할 수밖에 없다.

 

신앙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지 못하는 자는 늘 시험에 빠져 답이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

기다림은 하나님께 순복해 가는 과정이다.

 

절망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임을 알아야 한다.

인생은  절망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

절망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을 이유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침묵이 

하나님의 부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인생이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실패가 아니다.

모든 일에 결론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신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지금도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며 

모든 것은 그분의 섭리가운데 이루어진다.

우연이라 말하지 마라. 

우연이란 하나님의 일하심을 제외할 때에 쓰는 말이다.

 

내 인생의 운명은 하나님이 쥐고 계신다.

역사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우리가 보기에는 실패 같지만 

하나님께는 결코 실패나 실수가 없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십자가가 실패 같아 보였어도 승리였듯이 

하나님의 일하심은 완전하시다.

 

하나님을 설득하려 하면 안 된다.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응하는 것이 믿음이요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