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내 삶의 주인이라고 고백하며 살지만
정작 현실의 문제들 앞에서는 주님의 뜻보다 내 욕심을 앞세우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살 때가 많습니다.
더이상 내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성숙한 어른의 모습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에베소서 4장: 13~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