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 하는 일이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돌아 보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하며 살기가 쉽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모르는 것이 있다면 자기 자신일 것이다.

 

정신적인것과 육체적인 것을 포함해서 

가장 모르는 것이 자기 자신이다.

거울이 없다면 자기 얼굴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내 속에서 암덩이리가 자라도 

그것을 스스로 발견 할수 없는 것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다.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이고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더욱 알수 없는것이 우리 자신이다.

영적인 교만이 남들에게 향할 때 

얼마나 큰 괴력을 발휘 하는지 자신들은 모른다.

 

마음은 유리와 같아서 깨어지기 쉽다.

자신만 상처 받으면 괜찮은데 

나 때문에 상처 입은 수많은 영혼들은

평생 회복하지 못하고 방황하며 사는 이들도 많다.

 

힘있는 자들 앞에서는 비굴하게 고개 숙이며 

아부 하는 사람들이 낮고 천한 사람들에게는 깔아 뭉개고 

갑질이란 무기를 들어 함부로 말하고 멸시하며 

사랑과 긍휼을 베풀지 못하는 것은 

믿는 자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예수님 가시는 길에는 용서가 있고 치유가 있었고 

사랑과 긍휼이 있었다.

그러나 가장 닮아야 할 그리스도의 제자들 모습 속에는 

그런것이 부족하다.

 

붕어 빵에 붕어가 없듯이 

그리스도인들 가슴에 예수님의 사랑과 그 뜨거운 가슴이 없다.

 

예수님을 닮지 못해서다.

예수님으로 거듭나지 못한 인생이 

마귀의 자녀로 있을 때의 습성을 버리지 못해서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은사는 자신을 돌아 보는 은사다.

자신을 제대로 알면  예수님 앞에서 겸손해 질수 있다.

 

겸손은 내면으로 부터 나온다.

교만과 겸손은 서로 상극이다.

겸손이란 자신을 아는 것이다.

 

안 그런 척해도 

세상 사람들은 자기에 대해서 먼저 알고 반응을 한다.

 

갑질한다는 말이 있다.

자신은 그것이 갑질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남들에게 대하는 것이 문제다.

 

주님을 바로 알면 겸손해 질수 있다.

세상의 모든 문제와 만가지 질문의 해답은 예수님 뿐이다.

예수님만이 모든 것에 모든것이 된다.

예수그리스도는 충만 그 자체시다.

 

주안에 살면 내 부족이 채워지고 내 잔이 넘친다.

주안에서 살면 성령 충만해 지고 그리스도의 평화가 넘친다.

 

예수님 안에 용서가 있고 희락이 있고 화평이 있다.

나는 세상과 교회안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서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셨다.

 

내 인생에 예수님은 몇 번째 인가?

첫번째의 자리로 주님을 모시고 싶다면 

나를 버리고 섬기는 자가 되고

고난의 자리에 자원하는 자가 되어야 진짜 신앙인이 된다.

 

복 주심 만을 바라고 신앙 생활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지 않으실지라도 말씀에 순종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한다.

 

오직 예수님 닮기를 꿈에서라도 소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