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자들이다.

 

믿는 자는 믿음의 체통을 지켜야 한다.

불신자들에게 책잡히고 사는 것은 

하나님을 잘못 믿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요동하고 세월이 변할지라도 천만년 후에도

하나님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영원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면 

하나님의 이름에 손상이 간다.

생각은 행동을 불러온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사로 잡혀 사는 사람은 

그의 삶에서 믿음의 행동이 나온다.

 

사람의 생각은 행동을 바꾼다.

성경에 이렇게 좋은 말씀들이 많은데 

왜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일까?

말씀을 그렇게 많이 듣고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무슨 까닥일까?

 

영혼이 바위처럼 

단단히 굳어져서 죽어있기 때문이다.

말씀에 사로잡히면 

세상에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릴케의 말처럼 

나는 어떤 비난과 찬사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게 된다.

 

인간은 권력과 명예를 원하지만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절대 권력은 하나님의 것이다. 

인간이 탐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고난은 자신이 죽는 훈련이다.

나를 내려놓고 죽어야 

내 영혼이 새 사람으로 태어날 수가 있다.

 

믿음이란 오직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분을 향하여 나가는 것이다.

말씀이 내게 적용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요 허상 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