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혼자서 살 수가 없다. 삶이란 관계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관계 속에서 성장하며 살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과의 관계든 사람과의 관계든 

관계가 잘못되면 비극이다. 

단언컨대 서로의 관계없이 세상에 그 무엇으로도 

만족이나 행복은 없다.

 

관계가 나쁘면 살아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야말로 삶이 지옥이다.

실타래를 풀듯 얽힌 것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것이 

관계를 정상화하는 길이다.

관계가 꼬이면 꼬일수록 행복은 멀어지고 

불행의 수렁은 깊어만 간다. 

 

세상의 행복과 불행, 

그리고 모든 선도 악도 관계 속에서 나온다.

깨끗한 인생이 어디 있으랴마는 

관계회복이 사랑과 행복을 누리는 길이다.

 

먼저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기 위해서 

모든 이와 화목해야 한다.

막혔던 담은 풀어야 하고 꼬인 것은 바로 잡이야 한다.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인간관계가 뒤틀려지고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회복되지 않는다.

 

우리 주님만이 이 모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

전능자 앞에 나와 문제의 보따리를 내려놓지 않으면 

인생은 답이 없다.

 

인간은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었다.

지옥 가는 사람도 천국 가는 사람도 결국은 관계의 문제다.

회복해야 한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했다.

모든 삶과 인간관계가 하나님과의 관계다.

풀지 않으면 하늘의 문은 영원히 열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