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지만  착각은 자유다.

착각의 대가는 혹독한 값을 치를 수 있다.

 

앞으로는 잘 될 거라는 생각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이지 실제 상황은 아닐 수도 있다.

 

이 정도 믿음이면 괜찮을 거라는 착각!

나는 남들에게 이렇게 해도 된다는 착각!

남보다 내가 낫다는 착각!

착각이 교만을 불러올 수 있다.

 

대충 회개하고도 하나님 앞에서 

죄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착각!

죄를 짓고도 이 정도야 하는 착각등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하나님은 대충 넘어가시는 분이 아니다.

옳고 그름이 분명하고 죄와 선의 경계가  분명하시다.

 

착각에 빠지면 현실과 먼 생활을 할 수가 있다.

나 중심의 의지가 착각을 불러온다.

 

어떤 이는 영원히 살 것처럼 살지만 

그는 스스로 착각에 빠져 사는 것이다.

세상은 내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 의지는 환경과 여건에 따라 

언제 꺾일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류의 최악의 착각은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심이었다.

그 착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절망으로 이끌고 

또한 지옥으로 보내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는가!

 

착각하며 살면 안 된다.

말씀에 비추어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살기를 힘써야 한다.

나 스스로는 천국 근처에도 못 간다.

오직 십자가의 보혈의 피가 아니고서는 인생에게 소망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큰 착각은 

예수님 없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헛된 꿈이다.

어림없는 이야기다.

천하인간에 예수이름 외에 구원 얻을 만한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