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능력이 많은 사람도 지혜로운 사람도 

아픔과 고통의 시간은 있다.

 

하나님은 죄 많은 세상에 

고통이라는 치료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

기쁨과 슬픔도 잠시 잠깐이다.

죽을 것 같은 고통도 영원하지 않다.

잠시 잠깐 후면 모든 것은 지나간다.

 

나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지를 

원망하고 살지만 괜한 고통은 없다.

고난을 통하여 인간은 성숙이란 열매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방자하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몰라보던 인생이 

시련을 통하여 무르익어 간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세상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이 아무리 잘 살아 보려고 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사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복이다.

하나님께 버려진 인생은 저주받은 인생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크고 

징계의 매도 그만큼 엄하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에 

응답하는 인생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우리의 삶에 깨끗이 사는 날보다 

죄를 짓는 날이 더 많다.

우리 안에 수많은 생각들이 죄로 덮여서 

하나님을 온전히 보지 못하고 있다.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죄를 짓고도 자각하지 못하면 

하나님께 더 많은 고통의 훈련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깨닫고 돌이키는 순간보다 더 복된 시간이 없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아는 사람은 

원망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만이 회개하게 되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

십자가의 사랑만 받고도 

변화하지 않는 인생은 짐승과 같은 삶을 살 뿐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