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힘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다.
신앙인의 마음속에서 믿음을 빼면 
그는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존재가 된다.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 결코 믿음이 될 수가 없다.
믿음도 도전해야 내 것이 된다.
주님을 마음속에 모셔야 
비로소 믿음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내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면 그분이 나의 주인이 되신다.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다.
나의 생각 속에 무엇을 담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모든 삶은 자신의 생각으로부터 생성되고 시작되는 것이다.
현재의 나는 과거에 내가 마음속에 
생각했던 생각들의 결과물을 거둬 드리는 것이다.
세상을 사는 것도 예수님을 믿는 것도 
내 생각이 오늘날 나를 만든 것이다.

미워하는 것, 잘 살고 못 사는 것!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나의 마음속에 담아놓은 것들이 열매 맺고 있는 것이다.

잘못된 생각은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망칠 수 있으며 영원히 멸망의 길로 가게 할 수도 있다.
신앙이란 내속에 있는 잘못된 것들을 빼어내고 
주님의 것으로 채우는 것이다.

모든 것은 도전이다.
사랑해야겠다고 마음으로 결심하며 살아야 
사랑하는 관계를 만들 수가 있다.
미움을 빼어 버리겠다는 생각 없이 결코 남을 용서하고 
사랑하기란 불가능하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
나의 마음속에서 나온다.

마음은 삶에 뿌리와 같은 것!
내가 결심하면 성령께서 도우신다.

나는 믿음 없는 자라고 포기하면 안 된다.
믿음도 도전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이룰 수가 없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지 않던가!
마음을 잘 다스려야 내 삶이 바뀌고 
세상도 변화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선도 악도 믿음도 모든 것이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속 쓴 뿌리를 뽑아 버리고 
믿음으로 도전하는 나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