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이끄는 대로 살게 되어 있다.
생각이 굳어지면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노예처럼 살게 된다.
생각이 깊어지면 그것이 신념이 되고
신념이 강하면 그것이 믿음이 된다.
생각을 잘해야 한다.
나의 내면의 방에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인생이 달려 있다.
잘못된 생각은 결국 잘못된 인생을 살게 한다.
잘못된 것을 가지고 고집을 피우다
인생이 나락으로 추락한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늘 감사할 일들을 찾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감사가 넘쳐나고
불평하며 사는 사람에게는
늘 불평할 조건이나 이유들이 생기는 법이다.
미소 짓는 사람의 얼굴에는 늘 밝은 웃음이 떠나지 않고
슬픈 기색을 하며 사는 사람의 이마에는
늘 주름이 가득하고 수심의 그늘이 생긴다.
자신의 얼굴은 자신이 만든다고 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생각하고 선택한 대로 흘러간다.
믿음도 행위나 언어도 습관을 쫒게 되어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반복되면 그것이 몸에 밴사람이 된다.
어쩌다 억지로 하는 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마음도 기쁘지도 않다.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라.
거친 말을 늘 하는 사람은
늘 거친 말을 습관처럼 쏟아낸다.
그것이 내면에 싸여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튀어져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가슴에 담고 사는 것도,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사는 것도 습관이다.
잘못된 것은 과감히 수술대에 올려놓고
잘라 버릴 것 잘라 버리고
자신을 올바른 위치에 올려놓아야 한다.
생각이 삶을 만들고 습관이 자신을 만든다.
처음에 생각은 자신이 시작하지만
그 후에는 습관이 나를 이끌고 다닌다.
나를 만드는 또 하나의 "나"라는 정체는 생각과 습관이다.
언제까지 T.V앞에서 내 인생을 허비하며
쓸데없는 것에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빼앗기고 살 것인가?
그것이 허랑방탕하며 사는 탕자가 아니던가?
습관을 잘 다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