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오늘도 쉬지 않고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하여 영혼의 낚시질을 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끼를 걸어 놓고 
걸려들기만 기다린다.

그 들의 달콤한 미끼는 
거절하기엔 너무나 매혹적이다.
걸렸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도 금세 잊어버리고 
그것을 덥석 물어 댄다.

세상은 미혹의 세상이다.
뿌리칠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하다.
분별력 없이 살다가는 영원히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 그들이 파놓은 함정이다.

아담과 하와가 거기에 걸려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가져왔다.
시험 유혹은 언제든 내게 닥쳐올 수가 있다.

조금만 방심하면 이성을 잃고 
분별력을 잃게 하는 것이 사탄의 유혹이다.
저들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동물의 왕국이라는 T.V프로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먹이를 찾아 우굴대는 그 속에서 방심은 곧 죽음이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것이 죄의 속성이다.
죄는 달콤하며 매혹적이지만 결과는 죽음이다.

세상에는 죄악의 낚싯줄들이 여기저기 걸려 있다.
내가 덥석 물기를 기다리고 있다.

깨어 있지 않으면 무서운 것이 세상이다.
말씀의 등불을 켜고 
어디가 웅덩이인지 살피며 살아야 한다.

인생은 막사는 것이 아니다.
되는 대로 사는 것은 
함정에 빠질 위험성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빙판처럼 미끄럽고 수렁처럼 깊은 것이 죄악이다.

깨어 기도해야 할 이유다.
말씀의 견고한 줄을 붙잡고 사는 자만이 넘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께만 있다.
그분께 붙어 있지 않으면 믿음에서 언제  떨어져 나갈지 모른다. 

세상은 유혹의 미끼로 가득한 세상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죽느냐 사느냐 나의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