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길을 맡겨라 ;
시편 37장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2] 너의 행사를 맡겨라 ;
잠언 16장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3] 원수 갚는 것 맡겨라 ;
롬 12장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 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4] 염려를 맡기라 ;
벧전 5장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이니라
5] 짐을 맡기라 ;
시편 55장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 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
우리는 열심히 기도 하다 가도 응답이 늦어지면
과정 속에서 실망하고 좌절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의 일 하심을
확실히 알수가 있는 날이 오게 된다.
지나 놓고 보면 이래서 하나님이
나를 이 길로 인도 하셨구나를 깨닫게 된다(롬 8:28).
신앙이란, 단 한번의 실수도 없으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믿음의 초석이요 기본기다.
그러므로 결코 나를 실망 시키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기도를 쉬지 말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하는 시간은
우리의 신앙이 자라가는 소중한 시간이다.
기도의 응답도 중요하지만
기도한다는 자체는 더욱 중요하다.
이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을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연약하고 부족해서
하나님의 일 하시는 방법과 그의 때를 잘 알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는 시간에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기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에 용기를 가져야 한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던
하나님은 나의 부족한 것까지 나를 사랑 하고 계신다.
죄의 깊은 수렁 가운데 있을 때에도
여전히 변함없이 사랑 하시며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방탕한 순간에도 버리지 않으시고
나를 사랑 하시며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은 나의 달려 갈길 다가도록 도우시는 분이시요
인도 하시는 분이시며
세상의 그 어떤것과도 족히 비교 할수 없는
좋은신 나의 아버지시며 보호자시다.
그가 나를 사랑 하심은 나를 지으시고 만드신
나의 참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해답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하나님께로 돌아 가면 문제는 해결 된다.
하나님이 전능 하시기에 그분께 맡기고 의지하면
지금 내게 처한 모든 것은 문제가 될수가 없다.
자기의 틀에 갖혀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하려는
힘겨운 싸움에서 어서 벗어나야 한다.
범사에 모든 일을 그분께 맡기고 의지 하면 만사가 오케이다.
인생에 있어서 지혜 중에 지혜는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지혜가 가장 큰 지혜요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