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의 끝에

잠시 시간을 내서 

우리가 그날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생각해보는 건 지혜로운

훈련이 될 것이다.  좀 우울한 기분이 

들 때마다  즉시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내가 무슨

이야기를 했지?"

자신이 하는 말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건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삶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해답을 찾고자 할 때, 자신이 내뱉은 말을

심각하게 돌아 보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삶에서 어려움을 만나지만

그것을 어떻게 이야기하느냐로 문제를 개선시킬 수도 있고 악화시킬수도 있다.

 

당신은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어떤

종류의 대화를 나누는가?

동료와 카풀로 출근할 때는 어떤가?

친구들과 수다를 떨 때는? 매일 집을 나서기

전부터 당신 자신과 당신의 말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것만 말하겠다고 결단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우리의 하루를

더 좋게 만들 힘이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건 어리석은 것이다.

 

내가 

긍정적인 고백으로

우리의 모든 환경을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시킬수 있다고 믿는건

아니지만 그중 많은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될 거라고는 믿는다.  나는 다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걸 말하는 법'을 당신에게 가르치고 싶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결코

"이 상황은 최악이야.

나는 포기할 거야"라고 말씀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도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아 물론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겠죠!'그렇다면 당신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협조할 수도 있고 하나님의 뜻을 훼방할 수도 있다.

한가지는 분명하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건 당신에게 해로울수

있지만 긍정적으로 말하는건 당신에게 이롭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긍정적으로 말할 때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 경험해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