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4장 6절 ~ 16절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디모데전서 4:10]

에릭은 20대 초반에 자신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거기서
그리스도를 더 잘 알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오래지 않아 에릭의 멘토는
그에게 교회의 남학생 소그룹 교사 자리를 맡겼습니다.
해를 거듭하며 하나님은 에릭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
위험에 노출된 도시 청소년들을 돕고
노약자들을 찾아가고 이웃을 섬기는 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이제 50대 후반이 된 에릭은 젊은 나이에
섬김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발견한 소망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제 안에 넘칩니다 .
  주님을 섬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디모데의 어머니와 할머니는
어린 디모데의 믿음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디모데후서 1:5).
디모데가 아마 젊은 청년이었을 즈음 그를 만난 바울 사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그의 모습에서 장래성을 보고
전도 여행을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사도행전 16:1-3).
바울은 디모데의 사역과 인생에 있어 멘토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에게 계속 배우고,
거짓 가르침에 대해서는 담대하고,
그의 능력을 하나님 섬기는 일에 사용하라고 격려했습니다
(디모데전서 4:6-16).
바울은 왜 디모데가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했을까요?
바울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의 구주시라”(10절)고 썼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시며 세상의 구주이십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에 대해 배운 것 중에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당신이 도울 수 있는 사람과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