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세상을 하나님의 기분에 따라 만들지 않으셨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분명한 목적을 가지시고 
완벽한 계획을 따라 세상을 창조 하셨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결코 원칙을 벗어나지 않으신다.

거짓과 불의가 그 앞에 설수 없음은 
그 분은 거룩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전에는 타협이나 적당이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충 얼버무리는 일이나 
억지가 없으신 하나님은 하시는 모든 일이
깨끗하시고 선하시며 옳으시고 정직하시고 완벽하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그분의 성품이요 인격이다.

불의를 참아 보지 못하시기에 
사람의 거짓과 외식을 미워 하시며
거역하며 불순종하는 자에게 
육신과 영혼을 동시에 멸하시는 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진리가 그 안에 있고 
불의도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완전하신 전능자시다.

죄는 내 뜻과 하나님의 뜻과의 충돌이다.
내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패배한 결과로 만들어지는 것이 죄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와 나의 무질서의 싸움이다.
죄는 지존하신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이요 
내 마음대로 살아가려는 교만의 산물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베풀어 주신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시기를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의심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
그 이상을 더 가지려는 욕심이 죄를 만든다.
꼭 필요하다면 주실 것이요 
그리아니 하실지라도 분수에 맞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구하면 주실것이라는 믿음의 강을 건너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불안에 떨고 불신앙으로 사는 것이다.

욕심내지 않아도,도적질 하지 않아도,고집 부리지 않아도
하나님의 순리에 맡기고 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길을 열어주신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질서를 
거스르고 파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진리 가운데 그 질서를 
공평하게 행하시는 선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공평의 저울로 나를 달아 보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가장 좋은 방편을 선택하여 
베푸시길 그치지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