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
불러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하다.
내 마음에 주님을 품고 살아도 
언제나 하나님의 품이 그립다.

세상에서 욕심을 내어 모든 것을 얻어도 
하나님 품 안에 있는 것만 못하다.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이 없고 죄짓지 않는 사람도 없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 모두가 죄를 짓는다.
믿는 자란 누구인가?
같은 죄를 지어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며 
죄를 짓지 않으려고 몸부림친다는 것이다.
세월이 가도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
물로도 어떤 세제로도 씻을 수가 없는 것이 죄다.

회개 없이 거듭날수 없고 회개 없이 구원은 없다.
회개 없이 용서 없고 회개 없이 천국도 없다.

회개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복하는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죄를 멀리 하는 사람들이다.

상대의 죄와 허물은 내가 보아야 할 나의 거울이다.
나는 어떠한가! 나의 모습을 먼저 보아야 한다.

죄짓는 사람을 보거든 
죄가 내 눈에 보이거든 나 자신이 먼저 회개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임을 깨달아야 한다.

회개했다고 끝나서는 안된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나의 회개의 합당한 열매는 무엇인가?
회개의 열매가 있기나 한 것일까!

나! 교회 다니는 사람이요! 
장로요! 목사요! 하고 외쳤어도 소용이 없다.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살라지게 하리라 말씀하셨다.

믿는 사람이 생활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는 신앙인이 아니다. 
가짜 회개에는 열매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