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순위

하나님께서 부족하신 것이 있는가?

하나님이 스스로에게 공급하지 못하실것이 있는가?

하나님이 그 어느 것보다도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는가?

주님은 우리가 주님이 누구이신지 앎으로 

주님께 드리는 헌신과 사랑의 동기에서

드리는 예배를 원하신다.

예배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예배하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2. 마음과 행동

예배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하지만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라.

마음으로만 하는 예배는 소극적이다.

행동으로만 하는 예배도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하나님과 마음과 행동 모두를 원하신다.

예배는 우리 창조주에게 전심으로 열정을 다해 드리는 흠모이다.

3.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반응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오늘날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날 때 -

그분의 강한 손이 일하시는 것을 볼 때 

즉각적인 반응은 예배이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볼 필요조차 없다.

그 때, 우리는 자신이 전능하신 분의 임재 속에 있으며,

오직 합당한 반응은 예배뿐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예배는 인간이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경험할 때의 반응이다.

4.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은 값싼 모조품이나 

남은 것을 받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최선을 원하신다.

이것은 재정에 국한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길 바란다.

성경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대한 구절들이 많이 있다.

금전적인 면을 넘어서서 

성경은 반복해서 주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것을 말씀한다.

진정한 예배는 값을 치르는 것이다.

5.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양심을 일깨우는 것

우리가 주의 거룩하심을 접할 때,

우리는 이사야같이 우리가 죄인음을 깨닫는다.

주님의 거룩하심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우리는 더 죄를 깨닫게 된다.

우리의 양심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의해 일깨워지게 된다.

예배하는 것이란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우리 양심을 일깨우는 것이다.

6. 하나님의 진리로 생각을 키우는 것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만큼이나

삶을 변화시킨다. 

불행하게도, 그것이 종이에 적힌 잉크이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그것을 간과하곤 한다.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로 우리의 생각을 키우는 것이다.

7.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으로 상상력을 깨끗케 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지적인 또는 쉽게 여길 수 있는 분이라는

인식을 뛰어넘을 때, 

우리는 주님의 거룩하심을 실제로 '보게' 된다.

이런 일이 생길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몹시 놀라게 된다.

인간인 우리에게 - 

우리의 상상력에 - 어떤 일인가가 일어난다.

우리는 더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으로 

우리의 상상력을 깨끗게 하는 것이다.

8.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여는 것

우리가 주님이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심을 배울 때, 

우리가 어는 상태에 있든지,

우리가 무엇을 했든지 간에 상관 없이, 

우리는 예배의 자유를 찾 게 될 것이며,

그것은 그 밖의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에게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위대하심에 마음을 열 때, 

사실 우리는 주님을 예배하고

있는 것이다.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9. 하나님의 목적에 의지를 헌신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이 정말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게 될 때,

우리가 소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은 사라진다.

우리는 단순히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주님께는 주님의 소원에 

"예" 라고 말하는 것 이상의

더 높은 형태의 예배는 없다.

그것만이 주님께 궁극적인 영광을 가져다 드릴 것이다.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에 우리의 의지를 헌신하는 것이다.

10. 삶의 방식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는 '모든 것을

주의 영광을 위해' 바치고 

다함께 주일 아침에 그들의 삶의 예배를 통째로

드린다면 어떻게 될까?

전체 예배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분명 히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리 는 먼저 예배가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야 하는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이 주일 아침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항상 현저하게

드러나시는 것이다.

11.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것

성경적인 관점으로 보면,

주님은 우리의 친절한 행위에 

훨씬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찬양하는 노래보다는 

사회정의를 따르는 우리의 행동, 우리의

주일 아침의 입술로만 드리는 제사 이상으로 

주님은 우리의 삶을 원하신다.

진정한 예배는 주님이 위해서 죽으신 세상에게 

실제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12.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요 15:15)

그렇다. 우리는 주님의 종이며 예배자여야 하지만

또한 주님은 단순히 친구로서의 시간을 갈망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매일의 삶에서 

친구로서 만나시기를 원하신다.

예배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