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안에서

마귀 말을 받아

마귀와 연합된

죄의 몸인 나의 모습을 본후

 

내가 부인되고, 내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정녕 죽은 사실을 쳐다본 적이 없으면

믿음의 집은 세워지지 않는다.

내가 십자가에서 100% 부인되고,

100% 멸해졌음이 믿어지지 않으면

주님 생명으로만 100% 탄생된 것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100% 은혜로, 100% 믿음으로,

100% 주님으로만 부어져 탄생된 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마귀로 더럽혀진 아담 생명인 내가 호리 만큼만 섞여있어도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고

다시 부패되고 더러워 집니다.

오직 주님 생명만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은
무명의 나사렛 출신이요
세상이 인정하는 권위가 없는

제도권 밖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그가 그리스도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낮은 자를 들어 
낮은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래야 은혜가 은혜됩니다.

세상적인 권위가 배제되어야 합니다.

 

애통하는 자는 순수합니다.

먼저 자신이 변화된 후에라야 

그 생명의 열매로 인해 생명이 전해집니다.

 

주께서 만들어 쓰시는 통로

그건 토기장이의 권한입니다

예수님은
어린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동방 박사들도
유대인의 왕은 당연히
왕궁에서 탄생하였을 거라 믿었지만
예수님은 초림을 예언한 말씀대로

작은 마을 베들레햄에서 탄생하셨다.

기록된 말씀을 믿어야 한다.

자기 생각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고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믿는 믿음대로 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믿음의 비밀

감추인 만나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오신 사랑

목숨을 다해 사랑하신 은혜가 비밀입니다.

 

하나님은 함께 누릴수 있는 영생을 은혜로 값없이 주셨지만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능력이요 사랑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계시되어지고 보여져야만 사실로 믿어지고

나의 실제가 되고 실상이 됩니다.

 

마가복음 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요한복음 1: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요한복음 4:44
친히 증거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예수님과 그 말씀은 은혜가 부어지는 통로입니다.

주님은 그 몸인 성전을 깨끗이 하시며 돌보십니다.

육체는 성령이 주님을 나타내시는 생명의 통로입니다.

 

주님이 한 영되어 주인되어  사시면

육신도 하나님이 쓰시는 통로가 됩니다.

육신도 하나님이 귀하게 쓰십니다.

 

영이신 하나님도 눈에 보이고 말하며

3년간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육신을 입고 오셨기에 그 몸을 통해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을 나타내시고 증거하셨습니다.

 

그 몸을 한 제물로 드려 속죄제로 정결케하시고

아버지 기뻐 받으신 향기로운 번제를 드리심으로

아버지와 하나된 자신의 생명을 부어줄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십자가에서

아담 한 사람 죽었고

예수 부어, 예수 한 사람 탄생되었다.

머리와 몸이 합하여 

한 사람 입니다.

 

"머리는 예수님인데

거기에 달린 몸은 누구 인가요?"

묻는 사람은 없습니다.

 

머리와 몸은 한 생명입니다.

머리와 몸은 한 운명입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속죄가 나의 속죄가 되었고

주님의 일생 드리신 번제가 나의 번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과 번제로

하나님은 몸을 얻으셨고

몸은 머리를 얻었습니다.

머리와 몸은 한 생명을 공유합니다.

머리와 몸이 합하여 하나입니다.

 

한 몸

한 생명

한 사랑입니다.

 

한 사람

아담안에서 사망이 왕노릇한 것 같이

한 사람

마지막 아담 예수 안에서  생명이 왕 노릇합니다.

(로마5:14-21)

 

아담과 온 세상이 한 생명, 한 운명였던 것 처럼

마지막 아담 되신 예수님과 온 세상이

한 생명, 한 운명이 되었습니다.

이 것이 예수를 그리스도(구세주)로 믿는 믿음입니다.

 

이 글도 함께하는 교회 밖의 찾고 찾아오는 

혹 몇몇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에베소서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에베소서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골로새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요한7:21-24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