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토 목사의 삶은 파란만장한 삶이었는데 실제로 수년 간 노숙자였고, 
다른 사람의 친절에 끼니를 의존해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여러 해를 지난 후 하나님을 발견했고 삶을 건졌지만, 
그는 가끔 그의 남루한 옷을 입고 교회들을 방문하며 중요한 메세지를 전파한다. 
그는 예배 장소에서 조차 노숙자 거지가 어떻게 나쁜 대우를 받는지 
직접 몸소 알기에, 술취한 거지 행색으로 돌아다니며 
교회들에 가서 노래하게 해달라고 부탁함으로써 
환대(hospitality)라는 교회 본분을 깨우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