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치 못하리라
너희가 핑계 할 수 없는 날이 속히 오리니
나 여호와를 향한 불평과 불만이 너희를 삼키리라
억울해하고
원통해 하는 너희의 그 소리가
나에게 들렸으니
그 날에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순종치 아니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원망함이 어찜이뇨......
너희의 그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너희의 그 원통해 하는 소리로 말미암아
그 날에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억울하다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원통하다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절대자 아버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이 사라졌으며
아버지의 엄위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십니다
우리는 간장 종지 일수도 있고 화분 받침 일수도 있으며
투박한 벽돌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주권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시오
우리의 교만으로 인하여 우리의 목이 꺾이울 것이며
우리의 불평으로 인하여 땅의 삼키움을 당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순종하십시오.....
지금 돌이키지 않는다면
회개의 기회조차 잃어버릴 것이며
불평과 원망과 원통히 여김과 시기와 질투와 욕심들을 버리지 않는 다면
그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주님의 은혜안에 들어갈 기회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생각과
우리가 선택한 행동과
우리가 선택한 말로써
우리 자신을 책임져야 할 날이 이르렀을 때
핑계치 못할 것입니다
생각의 방법을 바꾸십시요
행동의 방법을 바꾸십시요
말의 방법을 바꾸십시요
핑계치 못할 날이 속히 올것입니다
핑계치 못할 날이 속히 올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아멘...
........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근 수근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약속을 지키지 않음)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로마서 1장 18절~2장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