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동맥과 같다.

끊어지면 우리의 영혼에 산소가 막혀 

신앙생활에 마비가 온다.

 

기도는 하나님과 통하는 유일한 통로다.

기도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말들을 많이 하지만

기도에는 격식이 없다.

 

하나님과의 대화에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일에는 막힐 것이 없다.

언제나 나의 마음을 털어놓는 것이 기도다.

 

형식에 치우친 기도는 

자칫 자신을 외식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슬픔도 격한 감정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기쁠 때는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리는 것이 기도다.

우리가 기도에 대해서 많이 배우지만 

기도에 이론이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과 나의 마음이 하나 되는 순간이 언제인가?

기도할 때가 아닌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기도 할 수 있는 마음과 입을 주셨다는 것이다.

기도가 막히면 그의 영적 삶은 끝이다.

그의 영혼은 죽을 수밖에 없다.

 

인생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기도가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큰 소망의 빛이며 가장 큰 축복이다.

 

기도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막힌 곳을 뚫어준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기도다.

이처럼 좋은 기도를 멈춘다는 것은 

자신을 방황하게 하는 어리석은 일이다.

 

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겠는가?

기도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기도가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

 

기도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기도만 할 수 있다면 인생은 염려할 필요가 없다.

기도는 하나님과 통하는 영적 광케이블이다.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다고 하시니 

기도 하는 나는 걱정근심 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