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주시는 은혜는 언제나 새롭다.
어제의 은혜가 다르고 오늘의 은혜가 다르다.
하나님은 마르지 않는 생명 샘물이다.
사람이 은혜받는 것도 갖가지다.
이 사람이 받은 은혜 다르고 저 사람이 받은 은혜가 다르다.
같은 성경을 읽어도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는 새롭다.
어제의 기쁨이 다르고 오늘의 기쁨이 다르다.
언제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한량없고 끝이 없다.
말씀을 매일 읽고
날마다 예배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 베푸실 새 은혜를 기대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어제는 죽을 것 같았어도
오늘 주실 은혜가 있어 소망 가운데 산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부스러기 은혜라도 받고자 사모하는 자에게
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도록 살아야 한다.
한량없는 은혜!
그 크신 은혜!
감당할 수 없는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십자가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나에게 고난은 은혜 베푸시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요 방법이다.
은혜받은 자!
결코 그 은혜를 잊으면 안 된다.
배은망덕함으로 하나님을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
나는 하나님이 창조한 그분과 가장 가까운 존귀한 존재다.
오늘도 내게 필요한 은혜를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