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히브리서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우리 신앙생활의 표준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화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결정을 하기 전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다는 것이
바로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달라서
처음에는 어색할 수도 있지만 흉내라도 내다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시나브로 예수님을 닮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무슨일이든지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은 없습니다.
반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상고하는데
모든 성경 말씀은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말씀입니다.
성경은 말씀의 지식을 얻기 위해서 기록된 책이 아니라
깨닫고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깨닫지 못하고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내 생각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백문백답 천문천답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입니다.
당장에 손해보는 것 같고, 죽을 것만 같아도
그 길을 택하는 것이 참된 지혜이며 믿음입니다.
성도는 예수님께서 보혈의 피를 흘려 세우신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들입니다.
손과 발이 몸에 붙어있지 않거나
머리가 움직이는대로 반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건강한 육체는 머리가 지시하는대로 움직이며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게 됩니다.
성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께서 명령하시는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열매를 맺고 천국까지 넉넉히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각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