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신자가 분명하게 가져야할 것은
말씀에 입각한 분별력입니다.

무엇이든지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때가 많습니다.

더 높은 것과 더 낮은 것,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
순결한 것과 더러운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기 쉽습니다.

신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는 교회의 교인으로서
모든 것을 생각 하고 행하며,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십시오.
말씀을 읽으시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주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