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너무 긴장하며 살 필요가 없다.

조급해하며 급하게 살지 마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느긋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라.

하나님이 나의 보호자라고 믿는다면

믿고 맡기고 여유를 가지고 살아라.

 

물가로 가는 아이보다 급한 것은

그의 보호자 된 부모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내가 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의 손에 맡기고 살아야 한다.

 

예수 믿는 다고 하면서

그분이 나의 선한 목자라고 하면서

늘 걱정 근심 홀로하며 스트레스받고 살아서야 되겠는가?

 

예수 잘 믿는 신앙의 선배들이

스트레스받으며 예수 믿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오직 한 길!

죽으면 죽으리라.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사는 것이 형통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허튼소리로 듣는 이여!

그 말씀이 나의 삶이 되게 하라.

 

예수님을 믿는다면 믿는 재미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예수 믿는다면 삶 속에 행복도 평화도 누릴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늘 염려와 걱정 속에 살면서

어찌 항상 기뻐하며 살겠으며

어찌 범사에 감사하며 살 수 있겠나?

 

위선을 버리고 모든 것을 벗어버린 어린아이처럼 인생을 살라.

 

믿는다고 하면서

맡긴다고 하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하면서

모든 일 내가 하려고 하니 세상이 힘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