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온전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남김없이 다 행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사랑하셨고,
숨을 거두시기 전까지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헌신적인 사랑은
일시적이지도 않았고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을 극도로 사랑하셨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 없이 주셨습니다.
이 사랑은 인간에게서는 도저히 찾아 볼 수 없는
신적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결말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인들을 위한 용서의 십자가였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행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