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날때 부터
"죄의 몸"
"사망의 몸"
"행악의 종자"로 태어났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요"
선을 행하기를 원하나
행할 힘이 없는 자이다.
그 안에 선한 생명이 없으며
마귀와 연합된 아담 머리에서 태어난
나쁜 나무이기에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처음부터 살인한 자, 거짓의 아비에게서 난
마귀가 점령하여 왕노릇하는
그래서 아담안에서 다 심판의 도끼에 찍혀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에 들어가야 할 운명
저주 받은, 정녕 죽어야하는 존재이다.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쳐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선언합니다.
애통하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허락하사 비추심으로
이러한 자신의 일생 맺은 열매와
선한 것이 없는 탱자나무요
고욤나무요 돌배나무(아가배)인 것을
보게되는 것이 회개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본 자가
예수께서 죄인으로 잡히시던 밤
겟세마네에서 잔을 마시고
저주받은 인류 운명의 머리가 되심을 보게됩니다.
온 세상이 그 안으로 들어감을 보게됩니다.
주님 못박히신 십자가를 쳐다보게 됩니다.
로마서6:6-7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롬1:28-32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7:16-25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는
바울 자신이 믿음에 이르른
간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믿은 후의 삶에 대하여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내가 그렇게 정녕 못박혀 죽어야 할
행악의 종자요, 죄의 몸인가를
보아야하고, 100% 믿어져야만
죄의 몸이 십자가에 못박혀
그렇게 죽은 것이 믿어집니다.
이론으로 말씀을 이해하여 아는 것 하고
성령의 계시로 인해 실상을 보고 믿어진 것 하고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납니다.
머리로 이해한 것 하고
영에 계시되어 인쳐진 것하고의 차이입니다.
회개는
일생일대의 대 전환이요
주님 사랑의 빛 앞에서
어두움에 숨어있던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느 것입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 점(스타트 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성령께서 그 영혼의 밭에
생명의 씨를 심어 가꾸게 됩니다.
회개가 되여
첫번째 좁은 문을 통과하게 되면
신속히 십자가의 죽음과
거듭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떤 지체는
자신의 죄를 보고서는
죽여달라고...
심판의 작두 아래에 스스로
목을 드리밀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이러한 회개 없이
무엇을 받으면 더욱 교만한 의인(바리새인)이 되고맙니다.
마귀에게 속아 가짜 은혜를 받게되고 더욱 교만해 집니다.
자신을 낮추고 죽음에 넘기지 못하니
자기를 부인할 수 없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을 높이고 자기가 영광을 취하게 됩니다.
결국 교만한 마귀처럼 주님과 말씀을 대적하고 타락하게 됩니다
기초 없이 집을 지으면
결국 무너지고 맙니다.
회개란
한 마디로 말해서
절대자의 거룩한 사랑의 빛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온 일생과 그 열매를 보며
본질상 죄 덩어리인 자체를 보게되는 것입니다.
멸해져야 하는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그 후에야
주님 못박히신 십자가 형장으로 나아갑니다.
내 등에 채찍이 떨어지는 그 자리에 주님 등이 있었고
내 머리에 씌워져야할 가시관, 그 자리에 주님 머리가 있었고
내 손과 발 못박혀야 할 그 자리에
주님이 손과 발이 놓여진 것을 보게 됩니다.
내가 벌겨벗겨 매달야 할 그 자리에
주님이 메달려 계신 것을 보게됩니다.
못박히고 피흘려 버림받고
정녕 죽어 장사된 것을 보게됩니다.
그렇게 죽어야 심판이 끝나고
저주 받은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한 죄의 몸도 끝납니다.
그 후에 번제로 드려 아버지와 하나된 사실을 보게되며
그 심장 피와 물 부어져
다시 태어나는 믿음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은
보혜사로 오셔서 자기 일을 마치신 주님이 가신후
오순절에 다른 보혜사로 오신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이 믿음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때 성령께서 세우신 감독자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양육을 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미리 이 과정을 통과하고
다루심을 받은 자를 가이드로 삼으시고 교회를 양육하십니다.
가이드는 자신의 자리를 알고
자기 위치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가이드는 항상 주인의 뜻을 묻고 순종합니다.
깨어있어 주인이 원하는 일을 합니다.
주인의 기쁨이
자기 기쁨이 됩니다.
주님 생명을 전해주는
성령님의 통로되어
때를 따라 필요한 양식을 나눠주게 됩니다.
주님도 비밀이요
교회도 비밀이요
생명의 말씀이 흘러내리는 통로도 비밀입니다.
"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
" 주이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캐 하리라"
"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 17:17-19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