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에게는 반드시 전환점이 필요하다.
새로워짐의 연속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믿을 때에 몇가지의 선물을 주셨다.
첫째는 구원이고
둘째는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고
세째는 은사를
네째는 사명을 주셨다.
사람들은 자신의 달란트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누구나 예외 없이 달란트를 주셨다.
문제는 작은 것이라고 무시 하거나 너무나 커 보여서
그것을 활용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
어떤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한 달란트짜리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과대 평가하여 큰 것만을 선호하고
작은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늘 교회에서는 이런 문제로 시험에 들거나
신앙에서 떠나는 이들이 생기곤 한다.
자신을 알아 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나
실망을 하거나 혹은 나는 할수 없다고 단정을 짓는 것이다.
선한 청지기는 일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자를 하나님은 귀히 보신다.
또한 자신이 할수 없다고 포기 하는것 또한 신앙이 아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시다.
내가 평가하며 감독 노릇도 하며
주인 노릇도 할려고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사명을 위하여 창세전에 부름 받은 존재들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세상으로 부터 부름 받은 자들이다.
복음을 듣고 믿게 된것이 우연이 아니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다.
믿기전에는 하나님이라 불렀으나 믿고
자녀가 되어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존재로 불러 주셨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부르심은 계속 될 것이다.
사명으로 부르시고
천국으로 부르시며
영생으로 불러 주실 것이다.
또한 세상으로 부르셔서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로 쓰시길 원 하신다.
작다고 불평하고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인정 받지 못한다.
평신도면 평신도로 만족하고
중직자면 그에 합당한 사명자로 살아야 한다.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는 자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불러 주실 그날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믿음은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이다.
주님이 주신 직분에는 귀천이 없다.
모든 직분이나 하는 일이 성직이요 하나님의 일이다.
맡은자가 구할것은 오직 충성이다.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신앙의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
불신앙적인 요소를 빼내는 작업을 매순간 하며
주님께 헌신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앞에
인정 받으며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사람을보고 충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 인간의 일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는 자만이
하늘에서 그 이름이 해같이 빛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