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결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내가 바라는 것은 바라고 기대하는 나의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세상의 결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진다.
주님도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소서 라고 기도하라 하셨다.
기도하고 말 한다고 다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해야 이루어 지는 것이다.
신앙이란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만나는 것이다.
주님과의 진정한 만남이 역사를 이루고 세상을 바꿀수 있다.
내 뜻만을 구하는 어리석은 기도를 짚어 치워야 한다.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의 뜻대로 세상을 통치 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하고 공정하며 정의롭다.
감히 인간이 넘 볼수 없는 영역이
하나님의 세계요 하나님의 속성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그 깊고 놀라운 세계를 결코 알수가 없다.
하나님의 결정은
기분에 의하여 이리 저리로 좌우 되지 않는다.
계획이 있고 그 계획대로 세상은 다스려진다.
우리는 수많은 말 들을 한다.
쓸데없어 버려질 말도 있고 남을 죽이는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을 살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도 있다.
우리의 언어와 기도가 어떠 해야 할까는
이미 답이 주어져 있다.
그것을 알고 깨달아 그런 언어와 기도를 하는 것이 지혜요
인생을 멋지고 승리롭게 살아 낼 수 있는 것이다.
영혼없는 말
마음을 담지 않은 말
소통이 안되는 말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
기도해도 소용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그런 기도를 하기 때문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도와달라
들어달라
떼를 쓰는 것이 기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야 한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잊은채 내 욕심만 분출하는 기도는
능력이 나타나지를 않는다.
옷을 찢고 마음을 찢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나를 비추어 보아야 한다.
내 인간적인 생각만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지를 못하는 것이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계신다.
내가 보지 못하는 영역을 하나님 시선으로 보는 것이 믿음이다.
깨달아지고 변화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머리로는 동의 하지만
마음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우리의 중심적 태도가 문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지식적으로만 받아 들이지 말고
수용적인 태도가 중요하다.
말씀 앞에서 변명과 핑계는 안된다.
내 마음을 갈아 엎지 않으면 굳어져 몹쓸 마음 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