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은 영적인것에 민감한 사람이 잘 한다.
영적인것에 무감각한 사람은 
매사에 육적인것에 매여 살기 쉽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세상 중심으로 이해 하려는 경향이 짙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끈을 다 놓쳐도 
믿음의 끈을 놓치지 않으면 다시 일어날수 있고
반드시 세워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

땅이 꺼지고 천지가 진동하고 하늘이 무너져도
은혜로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한다.

예수 믿는자의 결국이 잘 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영생을 명하신 주님이 영생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이다.

인간이 큰 소리 치고 자신의 능력을 자랑 하지만
기도 외에 우리에게 무슨 능력이 있겠는가?

불평 불만 하면 불평 불만 한 만큼 인생은 불행해 진다.
성경에 수많은 사람들이 
불평 불만 하다가 저주도 받고 복에서 멀어져 망했다.
불평 할수 밖에 없는 조건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불평을 하면 할수록 인생은 그 만큼 불행해 진다.

행복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사는 자에게 임한다.
불평하는 자가 행복을 느끼거나 
기뻐 할수 없음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 뜻이 없이 고난을 주시지 않는다.
고난을 통하여 나를 만들어 가시며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나와 이땅에 이루어 지기를 원하신다.

징계도 하나님의 사랑이다.
사랑하는 자에게 만이 징계를 하신다.
징계가 없는 자는 버리운 자요 
저주 받아  멸망의 길을 가도록 하나님이 방치한 자다.

죄로 인한 고난은 믿는 자에게는 징계이지만 
불신자에게는 저주요 심판일 수 있다.

모든 일을 하되 삶의 한 구석에서라도 영적으로 생각하며
영적인 것에 민감한 자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

세상 살기에 바빠서 영적인 것에 게을리 하면 
하나님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 

주님을 믿는 자라면 어떤 일이라도 
주안에서 생각하고 주안에서 행동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 쯤이야 하고 말씀을 멀리 하는 것 자체가 
불신앙이고 배도의 삶을 사는 것이다.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자가 불효자 이듯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자가 불신자 인 것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거리는 
영적인 민감성에서 얼마나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