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거룩한 현재 상태’이다.
(feat. 회개는 죄를 버리고 예수님을 주인님으로 모시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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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일 성수하고,
십일조 내고, 교회에서 한두 가지 봉사를 하면 구원 받은 훌륭한 신앙이라고 가르친다.

물론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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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많은 신자들이 실제 삶에서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세상 방식으로 살고마음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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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회에서와는 다르게
삶의 은밀한 곳에서 죄를 짓는다.
삶의 주인도 예수님이 아니라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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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진짜 목적은
하나님을 통해 내가 성공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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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간 신앙일까
아니면 넓은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걷다가
멸망에 빠질 가짜 신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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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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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거룩한 현재 상태’이다.
정말 내 내면이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져
거룩해졌는지 살펴보라고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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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구원의 증거는 입의 말만이 아니라
삶의 변화의 열매로 증명되므로
그 열매가 맺혀지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전해야
성경적으로 균형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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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교회에서 가르치는 구원관은 성경의 논지와 다르게 안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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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함은 강조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지만
동시에 매일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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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서 외쳐지는 많은 설교가 예수님을 믿고 세상에서 잘 되라는 기복주의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위안을 주신다는 달콤한 설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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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나님은 힘들어하는 자녀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도와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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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경의 대부분의 가르침들은 죄에 대한 경고이다.
진정한 성공은 죄를 이기는 것이며,
참된 위로는 죄를 이기는 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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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죄악 가운데 있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위로를 얻을 수 있겠는가?
세상적으로 성공한들 그것이 복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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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오직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다.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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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죄를 버리고 예수님을 주인님으로 모시는 것이다.
성령충만을 구하는 것이다.
그때 영혼은 살아나고, 교회는 생명력으로 충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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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에는 마음도 여리고, 약했다.
성령이 아닌 육신이 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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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성경은 말씀한다(롬 8:8).
육신에 있을 때는 작은 시험에도 크게 흔들렸다.
그런데 예수님이 주인이 되시고, 성령님이 충만히 임하시니 영이 강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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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며 성경공부도 하고 여러 활동을 한다 해도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 산다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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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하는 게 아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어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다.
내게 있어 약함에서 강함으로 바뀐 전환점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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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파이터>강대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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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마태복음 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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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요한계시록 2:5

 

#구원은_예수다
#내가주인이었던_죄의근본을_회개하고
#예수님을_나의구원자이자_주인님으로모실때
#변화는_시작됩니다

#죄에서_나를구하시려고
#흘린_주님의눈물을아는사람은
#죄짓고회개하면되지_괜찮아하면서_죄로달려갈수없다

#견고한_죄의진은_한번에무너지지않지만
#회개하며나아갈때_주님의계속된용서와_사랑이
#죄의견고한진을_무너뜨리기_시작합니다_스캇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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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_회개가_죄를이기게한다_찰스스펄전

#누가주인인가 #온전케하시는예수를바라보라
#계속된회개가죄를이기게한다_찰스스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