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진짜와 가짜의 싸움이다.
세상엔 진리와 비진리, 빛과 어둠,사랑과 미움이 공존한다.

가짜는 언제나 자기가 진짜인 것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진짜같은 가짜가 판을 치지만 그것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다.

세상은 영적 싸움터다.
하나님과 사단, 믿는 자와  마귀의 싸움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기를 주저 한다.
가짜와 거짓말쟁이인 사단이 진짜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는가를 분별 하려고 하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행동을 살펴서 
어둠에 속한 것인지 진리에 속한 것인지 분별하면 된다.

사단은 언제나 그것 쯤이야 하고 말하며 
남을 속이는 거짓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진리에 속하였기 때문에 
답이 분명하고 확실하고 투명하다.

사단은 언제나 우리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나?
대충해도 돼!
나중에 하지뭐!
하나님께 기도해도 응답이 없잖아!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말고 너도 네 인생을 살아 너만 손해 잖아
작은 것이니 그것은 죄가 아니야!

하루를 살면서 
이런 유혹을 끊임없이 넣어 주는 것이 마귀요 사단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 편에 섰는가
아니면 비진리에 섰는가를 적어 보면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편에서 사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안다.
하나님께 속한 삶인지 
내가 마귀에게 유혹을 당하여 속고있는 것인지...

주님을 만난 사람은 말씀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믿으면 그 길이 보인다.
평생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낮아짐의 자리다.

높아지려 하고 욕심을 부리는 순간 
마귀는 번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내게 다가와 나를 유혹하고 넘어지게 한다.

신앙은 가짜와의 싸움이다.
내 허리 띄를 조금만 느슨하게 하면 
어느 순간 내 영혼은 아수라장이 된다.
말씀을 멀리 하면 할수록 거짓과 가짜를 분별할수가 없다.

하루만 기도를 쉬어도 내 영혼은 녹이슨다.
하루만 말씀을 멀리하면 그곳을 마귀가 채운다.
하루만 찬송하지 않으면 기쁨도 사라져 간다.